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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펀치 맞았다" 줄줄이 곤두박질…일본 기업들 '비명' 2025-05-14 15:13:20
전 세계 공장을 17곳에서 10곳으로 감축하고, 전 직원의 15%에 해당하는 2만 명을 줄이기로 했다. 파나소닉홀딩스도 직원 1만 명을 줄인다. 일본과 해외에서 각각 5000명씩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그룹 구조 개편을 계기로 인사·경리 등 중복 업무 인력을 중점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파나소닉 직원 수는 지난해 3월...
日파나소닉, 흑자에도 1만명 감축 추진…사업구조 개편 일환 2025-05-09 17:49:13
통해 직원 1만 명을 줄인다고 9일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NHK 등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그룹 구조 개편을 계기로 본사와 산하 회사의 인사·경리 등 관리 업무와 영업을 담당하는 인력을 중점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파나소닉 직원 수는 지난해 3월 기준으로 약 22만8천 명이었으며, 감축 인원은 전체의 4%에...
"벽돌 쌓듯 '본업' 확장…경영난 겪던 광산 인수해 '수출 금맥' 캤죠" 2025-03-23 18:16:29
큰 자산이죠. 우리 직원들이 성장하는 것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무엇입니까. “일단 2027년 그룹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삼양과 함께하는 임직원, 다른 기업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인수합병(M&A)도 검토 중입니다.” 삼양그룹은 레미콘·희소광물…모든 사업이...
관리비 들고 튄 아파트 경리..."30억원 횡령" 2025-03-22 10:20:54
아파트에서 경리 직원으로 일하며 관리비 수억원을 빼돌리고 잠적한 40대가 1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A 아파트 경리 직원 B(48) 씨를 전날 경기도 부천시 한 길거리에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다. B씨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관리비와...
'30억' 관리비 빼돌리고 잠적한 경리…16일 만에 잡혔다 2025-03-22 10:15:36
달하는 관리비를 빼돌리고 잠적한 아파트 경리가 1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아파트 경리 직원 A씨를 전날 경기 부천시 한 길거리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10여년 전부터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등 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5년 동안 야금야금 '5억원' 빼돌려…간 큰 '경리직원' 결국 2025-02-18 15:47:41
5억원 이상을 빼돌린 경리직원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부산의 한 제조업체의 경리직원으로 근무하며 거래처에 보내야할 미지급금,...
회삿돈 빼돌린 임직원, 절반이 입사 1년내 범행 2025-02-14 17:53:58
따르면 기업 횡령 사건 중 50.9%는 횡령을 저지른 직원이 입사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발생했다. 지난 3년간 지방법원이 유죄를 선고한 횡령 사건 판례 300건을 분석한 결과다. 글로벌 스탠더드와는 차이가 크다. 국제공인부정조사인협회(ACFE)가 13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횡령 사건 중 입사 1년...
기업 임직원 횡령, 절반은 입사 1년 내 발생…"내부통제 강화해야" 2025-02-14 16:04:03
미만인 직원이 범인인 비중은 9%에 그쳤다. 국내 상장사만으로 범위를 좁히면 결과가 조금 다르다. 상장협이 상장사 관리자 33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횡령을 저지른 이들의 직급은 사원·대리급이 20%, 과장·차장급이 34.6%, 팀장·부서장급 35.4% 등으로 나타났다. 상장사 입직원들의 횡령은 현금 흐름과 관계가 깊은...
"하마터면 회사 잘릴 뻔"…명절선물 건넸다가 '날벼락'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1-27 10:07:59
곧장 경리담당자에게 사용한 사실을 고지했다는 이유에서다. 2심 재판부도 "회사 스스로도 기프트카드 사용에 관한 별도 규정이나 지침, 절차 등은 없고 명절선물 지급 명단을 관리한 바 없다고 자인하고 있다"며 "A씨가 기프트카드를 사용함에 있어 회사에 지출결의서를 작성·관리할 의무가 있었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코로나 생계 지원금 앞장…돋보인 화합 리더십 2024-12-17 18:46:39
위기에 처하자 휴업을 실시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임금 100%에 달하는 생계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고용 유지와 생계 안정에 힘을 쏟았다. 주 52시간 근로제 조기 시행 등 근로자 친화적 기업 경영으로 상생의 리더십을 선보인 그는 올해 ‘노사문화 유공’ 부문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