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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사진 전용 아이폰 '3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분노 2025-11-28 08:34:11
광고를 보고 B사이트에서 26만 4000원을 계좌이체로 결제했다. 며칠 후 택배 운송장 번호가 포함된 배송 메시지를 받았지만, 실제 배송 조회는 되지 않았다. 업체는 "해외 배송으로 2~4주 소요된다"고 해명했고, A씨는 두 달 넘게 기다렸지만, 환불을 요청한 뒤에도 지금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고양시 C씨(29) 역시...
[알립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 2025-11-27 18:15:48
31일(토) ●ARS 번호 : 060-700-1212(한 통에 3000원) ●문자 기부 : #9004 (한 통에 2000원) ●문의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 홈페이지: www.chest.or.kr / 기부 상담 전화: 080-890-1212) ●사랑의열매 중앙회 계좌(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 신한은행 140-003-224895 (2) 국민은행 815601-04-025882...
'중계기 설치해두면 월 600만원 번다'…고수익 알바의 정체는 2025-11-27 10:17:49
대와 계좌 60여 개를 분석해 중계소 51곳을 한꺼번에 적발했다. 단속 중에도 범죄가 계속되자 피해자들에게 일일이 사기 사실을 고지하고, 사용된 전화번호 1213개는 즉시 통신사에 정지 요청했다. 경찰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총책 B씨와 관리책에 대한 국제공조 수사도 병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중계소는 구속...
'원주구청' 엉터리 신분증 통했다…120억 털어간 중국인 총책 2025-11-26 14:07:25
6개 계좌에서 총 63회에 걸쳐 계좌 인출이 이뤄진 범죄였다. 경찰은 “가짜 부고장·청첩장 등 중장년층의 정서적 반응을 노린 메시지가 큰 역할을 했다”며 “일상적 문구를 이용한 사회공학적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은 중국에 거점을 둔 해외 총책 2명의 지휘 아래 움직였다. 아직 검거되지 않은 해외 총책 2명은...
[단독] 피싱피해 1조시대…80%가 '기관사칭', 10년새 15배 늘었다 2025-11-24 17:17:13
통해 계좌 지급정지, 소액결제 차단, 악성 삭제 등 피해 예방 조치를 한다. 대응 강화 덕분에 10월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1226건으로 직전달(1981건) 대비 38%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영향을 고려했을 때 피싱 피해가 뚜렷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일부 개선 효과는 있었다는 평가다. 경찰은...
KB스타뱅킹, '계좌종합관리서비스' 전면 개편…개인사업자 고객 편의성 강화 2025-11-24 14:32:21
사용하거나 별도의 앱을 통해 계좌 조회와 이체가 가능했다. 이번 개편으로 KB스타뱅킹에서 한 번의 로그인과 KB국민인증서 하나만으로 개인·개인사업자 계좌를 모두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게 됐다. 사업자등록번호별 공동인증서 발급 의무도 사라졌다. 또한, ‘전체’ 조회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모든 명의의 계좌를 한...
카카오뱅크, 대화로 송금하는 'AI 이체' 서비스 출시 2025-11-24 11:30:39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은행명, 계좌번호, 이체 금액 등 정보 입력 단계를 거쳐야 했던 기존 절차를 한 문장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체 실행 전 최종 단계에서는 주요 정보 확인·인증 과정을 거친다.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 고객이라면 카카오뱅크 앱 내 AI 이체, 애플 인텔리전스 음성명령을 통해 이용할 수...
카카오뱅크, 대화로 송금하는 'AI 이체' 출시 2025-11-24 10:37:33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은행명, 계좌번호, 이체 금액 등 정보 입력 단계를 거쳐야했던 기존 절차를 한 문장으로 줄여 새로운 이체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이체 내역이 있는 대상은 이름만으로, 별명을 설정한 경우에는 '엄마', '마미' 등 의미가 유사한 표현만으로도 이체가 가능하다. 기존 이체의 경우...
'SKT 해킹' 소송했던 '로고스'…개인정보 유출로 '5억' 과징금 2025-11-21 16:07:31
외부에서 시스템 접속 시 ID와 비밀번호만으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운영한 식이다. 웹페이지에 대한 취약점 점검·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했다. 보관 중인 개인정보 파기 기준도 없었다. 로고스는 지난해 9월 5일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주민번호부터 평판 조회까지…근로 관계 개인정보 처리는 어떻게?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1-20 07:00:09
필요하지 않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법상 개인정보의 '제공'이 아니라 개인정보 처리의 '위탁'에 해당한다. 사용자가 근로자의 급여 또는 세무 처리 업무를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에게 위탁하면서, 근로자의 계좌번호나 주민등록번호 등을 전달하는 경우 등이다. 다만, 처리 위탁도 정보를 국외로 이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