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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팩트시트 신속 이행하자"…협의체 구축 결정 2025-12-02 06:17:28
이는 10월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14일 팩트시트 발표 이후 이뤄진 한미 간 첫 고위급 협의다. 팩트시트에는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국의 승인 등이 포함됐다. "미국은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에 부합하고, 미국의 법적 요건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한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민간 우라늄 농축 및...
"한미, 팩트시트 신속이행 공감대…부문별 이행협의체 구축키로" 2025-12-02 03:20:41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미 외교차관 회담은 10월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14일 팩트시트 발표 이후 이뤄진 한미 간 첫 고위급 협의였다. 팩트시트에는 "미국은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에 부합하고, 미국의 법적 요건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한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
외교1차관, 美 국무副장관과 회담…'한미 팩트시트' 진전 논의 2025-12-02 01:52:35
팩트시트' 진전 논의 정상회담 결과물인 팩트시트 발표 후 첫 한미 고위급 회동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한국과 미국이 1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첫 고위급 회담을 열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워싱턴 DC...
한·중 통상정책 교류회…양국 지자체간 소통 확대 2025-12-01 11:00:06
중국과 고위급 회담, 지방정부 주요인사 면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과 협력을 이어왔다. 산업부는 특히 지방정부 간 직접 소통이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철 통상협력국장은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중 양국이 투자무역 관계를...
트럼프 "우크라 종전 협상, 타결될 가능성"…방산株 '털썩' [종목+] 2025-12-01 09:18:47
대한 고위급 협의를 진행했다.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는 다음 주 모스크바로 떠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다. 당초 미국이 러시아 측과 비밀리에 논의해 마련한 28개 조항 평화안은 러시아에 일방적으로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28개 조항에는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영토 포기와 우크라이나군 병력...
美-우크라 종전협의…루비오 "생산적이었지만 할일 많이 남아"(종합) 2025-12-01 05:11:34
대한 협의를 일주일 만에 다시 진행했다. 이날 고위급 회동은 지난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이 러시아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마련한 평화 구상안을 두고 협상을 한 지 7일 만에 재개된 것이다. 회동에는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
방미 외교1차관 "한미간 팩트시트 이행 협의체 구축 논의" 2025-12-01 00:58:41
박 차관은 12월 1일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이는 10월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14일 팩트시트 발표 이후 이뤄지는 한미 간 첫 고위급 협의다. 이번 회담에서 박 차관은 미측에 팩트시트에 들어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문제 등을 조속히 이행하자는 메시지를...
통상본부장 EU 긴급 방문, 철강·배터리·탄소규제 현안 집중 협의 2025-11-30 16:24:10
경제부 장관과의 회담도 예정돼 있다. 현지 진출 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물류·통관 과정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듣기로 했다. 최근 한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유럽 시장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물류 인프라 강화를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청취하려는 취지다....
'뱀장어 국제거래 규제' 확대 제안 부결…내달 5일 최종 확정 2025-11-27 22:01:35
고위급 양자 회담·실무급 회담 통해 규제안 반대 지지 확보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유럽연합(EU)이 제안한 뱀장어의 국제 거래 규제안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당사국 총회에서 부결됐다. 해양수산·외교·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청 등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대만 총리 "대만은 주권국, 중국으로 복귀는 선택지 아냐" 2025-11-25 15:46:07
정례 브리핑에서 "미중 고위급 간의 대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카이로 선언, 포츠담 선언,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등 2차대전 기간의 문서를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주된 목적은 대만을 위협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도 이에 대해 여러 차례 분명하게 반대 입장 밝혔다"고 말했다. 샤오 대변인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