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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만 소화 2025-07-20 07:13:26
머리로 살짝 돌려놨고, 윌 랭크셔가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후반 8분에는 쿠두스가 내준 패스를 부슈코비치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논스톱 왼발 슛으로 반대쪽 골대 구석에 찔러 넣어 추가 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18세 센터백 유망주 부슈코비치는, 비공식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홍명보호, 안방서 동아시안컵 내줬다…한일전 충격의 3연패 2025-07-15 21:21:27
수비 라인을 완전히 내려 지키기 작전에 들어갔다. 한국은 후반 막판 오세훈(마치다)과 강상윤(전북), 정승원(서울)을 차례로 투입해 총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 39분 이호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바이시클 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끝내 일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용인=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강상윤·이호재 데뷔골…홍명보호, 홍콩 꺾고 2연승 2025-07-11 22:55:59
김태현(전북)과 조현택(울산)이 배치됐다. 골문은 이창근(대전)이 지켰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하는 A매치 기간이 아닐 때 개최돼 소속팀이 차출에 응할 의무가 없어서 홍명보호도 유럽파나 중동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없이 K리거와 일본 J리거만으로 꾸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다양한 선수를 시험대에...
역습 한 방에 서울 무너뜨린 전북, 준결승 진출 2025-07-02 21:53:38
슈팅으로 전북의 골문을 두들겼다. 다소 밀리던 전북은 후반 16분 콤파뇨, 김진규, 송민규를 동시에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서울은 후반 31분 문선민이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치며 결실을 보지 못했다. 그러자 전북이 한 방을 꽂았다. 후반 42분 역습 상황에서 강상윤이 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송민규가 잡은...
집념의 부천, 갈길 바쁜 이랜드 발목 잡았다 2025-06-14 20:57:20
19분 이랜드 골문 지역에서 백지웅의 부정확한 패스를 놓치지 않은 박창준이 빠른 침투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승부를 뒤집은 부천은 더욱 강한 전방 압박을 펼쳤다. 이랜드의 수비진은 여전히 불안정했고 또다시 위험 지역에서 패스 실수를 범했다. 이번에도 박창준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페널티박스...
홍명보호, 쿠웨이트 4-0 완파 '예선 무패로 월드컵 본선行' 2025-06-10 22:05:18
이태석과 설영우가 자리 잡았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지난 이라크 원정에서는 뛰지 않았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하루 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오늘 훈련 마치고 결정할 거다. 경기 출장은 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할 수 있을지는 오늘 훈련을 마친 뒤...
홍명보 '젊은 피' 전략 통했다…한국, 월드컵 본선행 자축 '4-0 대승' 2025-06-10 21:52:58
없이 쿠웨이트의 골문을 노렸다. 그 결과 후반 6분 만에 이강인의 추가골이 나왔다. 배준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으로 들어간 이강인이 먼 포스트를 노리고 왼발로 슈팅한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세 번째 골도 빠르게 터졌다. 3분 뒤인 후반 9분 배준호의 헤더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감각적인 터닝 슈팅으로...
한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세계 6번째 대기록 2025-06-06 06:03:16
한국은 이후 수적 우위를 살리며 이라크 골문을 두드렸으나, 이재성의 헤더와 이강인의 감아차기 슈팅이 연달아 골대를 맞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박용우(알아인)를 빼고 김진규를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교체 투입된 김진규는 후반 1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뒤 침착한...
본선행 계획 꼬인 '홍명보호'…졸전 끝 오만과 1-1 무승부 2025-03-20 22:24:09
막혔고 후반 4분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내내 큰 위기 없이 완벽한 경기를 펼치던 한국이 단 한 번의 균열로 무너졌다. 후반 35분 이강인이 다쳐 쓰러진 어수선한 상황 속 오만의 알리 알부사이디가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 골문을 열었다. 집중력이 흐트러진 사이 위험 지역에서 제대로 공을...
손흥민, 우승 꿈 물거품…리버풀 앞에 주저 앉은 토트넘 2025-02-07 07:56:24
가운데로 띄워준 공을 코디 학포가 골문 왼쪽에서 오른발로 차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토트넘은 후반 11분 페드로 포로와 루카스 베리발을 동시에 투입하면서 반격에 나섰으나 분위기는 반전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골 지역 왼쪽에서 회심의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리버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