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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우·차지훈 '친명 법조 라인업' 주목…'18기 모임'이 핵심 2025-06-08 18:27:00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전면에 나섰다. 김성식 변호사도 이 대통령과 기모임을 함께해 친분이 있다. 율촌에서는 김광수 고문(전 은행연합회장)이 이 대통령 싱크탱크인 ‘성장과통합’에 참여했고, 손금주 변호사(20대 국회의원)가 선대위 법률대변인을 담당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고문으로 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김문수 당권 노리나...주요 인사 접촉 '광폭 행보' 2025-06-08 17:42:33
후보는 대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적극 지원을 한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다만 당 대표 선거 관련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후보는 이번 주 다른 공동선대위원장들 및 이번 대선에서 자신을 지지한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도 만남을...
쪼그려앉은 李 대통령·턱걸이 김문수…행동 담긴 메시지는 [정치 인사이드] 2025-06-06 20:51:01
당 주요 당직자, 공동선대위원장들은 탄식하며 하나둘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때 끝까지 자리를 지킨 안철수 의원이 크게 주목받았는데요. 선대위 관계자들 대부분이 자리를 비우거나 들락날락하는 상황에서도 안 의원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안 의원은 이번 대선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MZ 톡톡] 무조건 정규직? '성장과 비전' 갖춘 일자리 원해 2025-06-06 17:22:21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가나다순)이 90분씩 별도로 진행한 간담회에도 응했다. 캠프에서 준비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풀어놓고 간 사람도 있었고, 의외로 설문조사 결과의 핵심을 짚어낸 사람도 있었다. 결론을 보면 청년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일자리’였다. 저출생과 고령화 대책도, 국민연금을 두고 빚어지는...
'86 운동권 스타' 30년 만에 총리로…"대통령도 인정한 정무감각" 2025-06-04 18:29:48
최형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1964년 서울 출생 △숭실고,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서울대 총학생회장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 △20대 대선 중앙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제15·16·21·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최고위원 △21대 대선 민주당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민주당 하는 것 보고 배워야"…성토장 된 국힘 해단식 2025-06-04 16:55:16
깊은 성찰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했다. 공동선대위원장들도 저마다 분석한 패인을 내놨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여러 가지 패인이 있겠지만, 저는 우리 당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요구를 하면서 적이 아닌 내부를 향해 싸우는 모습은 절대적으로 사라져야...
이재명 정부 총리 후보자에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2025-06-04 16:17:51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비서실장엔 충남 아산 지역구 3선 의원인 강훈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강 의원은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의 대표를 맡았고, 당 내에선 계파색이 적으면서도 발언권은 강한 ‘실세’로 거론되는 인사입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입지가 확고하고 전략기획에 능하다는 평가를...
국민의힘 대선 패배 후폭풍…쇄신론에 지도부 사퇴 요구까지 2025-06-04 11:59:33
세울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기현 의원도 페이스북에 "무거운 민심의 회초리를 겸허히 받겠다. 저희 당이 뼛속까지 바뀌어야 한다는 준엄한 명령일 것"이라며 "패배의 책임에서 저를 비롯한 누구 하나 자유로울 수 없다"고 적었다. 김승수 의원은 "국민의힘은 연이은 총선 참패와 대통령...
소년공 이재명, 대통령 올랐다 2025-06-04 10:16:01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했습니다. 비서실장에는 이 대통령의 본선 선대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요. 민정수석으로는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오광수 변호사가, 정책실장에는 이 대통령의 '40년 지기 멘토'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李 낙승' 예측에 국힘 상황실 '텅텅'…안철수 자리 지킨 이유 2025-06-04 06:15:29
하나둘씩 자리를 떠났다. 다만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발표 후 2시간 넘도록 자리를 지켰다. 안 위원장은 자리에 앉아서 말없이 개표 상황을 중계하는 TV 화면을 응시하거나, 간간이 옆자리에 온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양형자 공동선대위원장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선대위 관계자 대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