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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3개 대학 '국립창원대'로 합친다 2025-05-29 17:25:09
29일 국·공립대 통폐합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창원대·거창대·남해대의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통합대 명칭과 주캠퍼스는 모두 창원대와 창원캠퍼스로 결정됐다. 거창·남해캠퍼스의 부총장제 도입 등으로 학사조직은 7개 단과대학, 18개 학부, 55개 학과, 7개 대학원으로 운영한다.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은...
대학재정에도 美국가경제에도 기여하는데…된서리맞은 유학생 2025-05-24 21:07:28
유학생은 꾸준히 늘었다. 미국 내에선 공립대학들이 주(州) 교육 기금 감소분을 메우기 위해 유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유학생들은 통상 등록금 전액을 내는 경우가 많아 대학 재정에 도움이 된다. 미국 학생들은 대학이나 연방정부 프로그램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다. 공립대의 경우 같은...
돈 없으면 대학 '못간다?'…등록금 평균 710만원 2025-04-29 14:28:49
국·공립대 가운데 교육대(10곳)와 한국교원대, 서울시립대를 제외한 27곳은 모두 등록금을 동결했다. 교육대의 평균 인상률은 5.3%였다. 이에 따라 학생 1명이 연간 부담해야 하는 평균 등록금은 710만6천500원으로, 작년보다 27만7천원 올랐다. 사립대는 800만2천400원, 국·공립대는 423만8천900원으로 추산됐다....
4년제 대학 등록금 평균 710만원…16년 만에 최대 인상 2025-04-29 12:24:54
올해 상한선은 5.49%였다. 한편 올해 사립대 평균 등록금은 800만2400원, 국·공립대는 423만899원으로 격차가 컸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1016만9700원), 예체능(814만4000원), 공학(754만4000원), 과학(713만8600원), 인문사회(627만2600원) 순으로 나타났다. 등록금 인상의 여파로 가계 지출의 주요 항목 중...
하버드 사태에 미국 대학총장 220여명 성명…"학문 자유 침해" 2025-04-23 10:10:51
위스콘신-매디슨대 같은 대규모 공립대뿐 아니라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캠퍼스나 오하이오주 케년 컬리지 등은 소규모 사립대 당국자들도 이름을 올렸다. NYT는 미국 전역의 다양한 대학과 고등교육 협회에서 이번 서명에 참여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학계에 가하는 위협이 상당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앞서...
中 '학사 후 박사' 제도로 유학생 유치 2025-02-24 17:48:22
없이 공립대 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지나친 특혜라는 지적이다. 특히 중국 주요 명문대의 입학 경쟁률이 수천 대 1에 달할 만큼 치열한 가운데 해외 유학 출신 학생에게만 특혜를 주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일부 중국 누리꾼은 “미국 유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제공하는 것은 형평성에...
中대학, 美로 떠난 자국유학생 유치 박차…박사과정 '문턱' 낮춰 2025-02-24 10:28:40
공립대인 푸단대는 최근 올해 신입생 모집계획을 발표하면서 완화된 박사과정 입학요건을 발표했다. 세계 100대 대학 출신 등에 박사 입학을 개방하며, 모집 분야는 컴퓨터 과학과 생물의료공학, 임상의학 등 첨단 기술 분야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전공을 망라했다. 푸단대는 2022년부터 해외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중국인...
형평성 논란에도…日국공립대 '여성 별도 정원' 전형 채택 2배↑ 2025-02-12 10:54:09
국공립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올해 봄 대학 입학 희망자를 상대로 '여성 별도 정원제'를 채택한 국공립대는 30개 학교로, 작년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사립대도 20개 학교를 넘었다. 여성 별도 정원제는 한국으로 치면 학교장 추천,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 전형의 일부 인원을...
'베벌리힐스'도 위험?…LA산불에 '게티미술관'도 대피령 2025-01-12 10:43:55
명문 공립대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에는 아직 대피 경보가 내려지지 않았으나 학교 측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대피 준비를 하라고 공지했다. UCLA 동쪽의 부촌 베벌리힐스 주민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내륙으로 번질 경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소방관들은 산자락의...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받았다. 게티미술관 동쪽에 인접한 명문 공립대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에는 아직 대피 경보가 내려지지 않았지만, 학교 측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대피 준비를 하라고 공지했다. UCLA의 동쪽에는 유명한 부촌 베벌리힐스가 있는데, 이곳의 주민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소방관들은 게티미술관과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