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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 12월 12일 서울서 첫 개최 2025-12-03 23:08:18
참여한다. 김태현 예술감독은 “이번 전통의상 페스티벌에 각국의 전통의상, 의식복, 문화 상징 요소를 가미한 패션쇼 형식으로 소개하며 세계 인류 문화유산이 지닌 다양성과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종합 K-콘텐츠 페스티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 다국적 아이돌 그룹 이루비·신세대 소리꾼 판소리 명창 김수지...
모나용평, 스키 넘어선 머무는 겨울 여행지…'발왕산 힐링' 사계절이 즐겁다 2025-12-03 15:37:25
새해 일출 케이블카, 크리스마스 갈라 공연 등 전통 프로그램과 신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스키뿐 아니라 케이블카, 자연 치유, 문화·예술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라며 “발왕산의 자연경관과 리조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키장을 넘어선 겨울 여행지’ 이미...
과거가 돌아온 로비, 미래가 만들어지는 다락…안애순의 파격실험 2025-12-03 15:34:00
있었다."이제야 이머시브 공연이 화제라 하지만, 무용계는 오래전부터 관객과 공연자의 경계를 허물어 왔어요."그는 형식에 얽매이길 거부한다. “컨템퍼러리 예술은 시대의 감각을 담아내는 것입니다. 몸은 시대의 증인이고요. 왜 이런 몸짓이 나오는지, 왜 이런 음악이 필요한지 질문하는 게 현대무용이죠. 형식에 갇히면...
내년 클래식 공연 대세는 말러...KBS교향악단·서울시향 또 붙는다 2025-12-03 10:12:38
선보인다. 4번과 6번, 비교해 들을 기회 왔다 3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KBS교향악단은 내년 예술의전당에서 말러 교향곡 4~6번을 연주한다. 말러는 1860년 태어나 1911년 타계한 작곡가다. 체코(옛 오스트리아 제국)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을 넘나들며 특정 지역에 오래...
"살아 움직이는 호랑이와 눈 마주쳐"…'라이프 오브 파이' 어떨까 [이슈+] 2025-12-02 16:42:07
'라이프 오브 파이'에는 극상의 무대 예술과 대사, 음악 등이 포함되지만, 제작진은 뮤지컬 혹은 연극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라이브 온 스테이지'라는 표현을 내세웠다. 한국 공연의 프로듀서인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는 "이 작품을 정형화된 틀에 담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했다. 무대 위에 살아서...
인천 대표 연말공연 '건축! 음악을 품다' 이달 16일 공연 2025-12-02 15:44:57
이 공연은 건축과 음악이 만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는 융합예술을 선보인다. 건축을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듣고 느끼는 예술'로 확장시키고 있다. 더불어 인천이라는 도시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조망한다. 결국 '건축! 음악을 품다' 공연의 구체적인 취지는 인천 도시 경관의 재해석과...
“인상파 그림엔 경쟁하고 질투하는 인간사 드라마 담겼죠” 2025-12-02 14:19:43
아르떼(arte)가 론칭한 오프라인 문화예술 강좌다. 지난 7월부터 매달 배우 겸 화가 박신양과 미술사학자 안현배, 남인우 공연예술가, 을 쓴 박상영 작가,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구본창 사진작가 등 국내 대표 예술가들이 관객과 예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내년에도 다양한 예술가를 현장에서 만날 수...
마크롱·젤렌스키, 위트코프 러시아행 앞두고 회동 2025-12-01 23:32:21
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양국 외무부·문화부가 지원하는 '프랑스의 우크라이나 시즌'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우크라이나의 시각·공연 예술, 영화, 디지털 창작, 문화유산 등을 소개해 회복력 있고 창의적인 우크라이나 사회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걸 목표로 한다....
더밝은미래포럼·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 12월 1일 공식 출범 2025-12-01 17:32:06
개최했다. 이번 연합중앙회는 체육·예술·봉사·시니어·시도민 단체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과 대표성을 갖춘 전국의 주요 민간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국회 입법지원과 전국 단위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범국민 협력 플랫폼으로 출범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의 핵심 사회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국가와 지역사회의 공...
김봄소리 "악단과 케미 만들기 위해 늘 고민…피드백 하나하나에 감동받아" 2025-12-01 17:21:50
아래에서 열린 ‘르 콩세르 드 파리’ 공연에서 한국인 솔리스트로는 처음으로 본 무대에 올랐다. 8월엔 관광객 수백만 명이 몰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에서 바이올린을 켰다. 10월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첫 뉴욕 카네기홀 공연에 함께했다. 동유럽에서 김봄소리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그는 폴란드인이 아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