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송하윤 '학폭' 피해자, 추가 고소 예고…"허위 사과문 강요" 2025-08-21 10:40:35
결국 추가 고소를 강행했다"며 "이는 공익제보자를 사회적으로 제거하려는 조직적 보복이며 사실상 명예 살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이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추후 있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본 사건은 외국 국적자를 상대로 한 전 세계적 명예훼손 및...
네이버 노조, 주주권 행사 본격화 예고…“경영진 책임 묻겠다” 2025-08-06 16:46:22
문화제에서 “지난달 3일 네이버 이사회에 공익제보자 색출 시도 중단, 비공개 해명 관련 이사회 회의록 공개, 최 전 COO 해임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1개월 넘도록 아무런 회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오 지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네이버 내 직장...
'마약수사 무마' YG 양현석, 유죄…"아쉽지만 받아들여" 2025-07-18 13:33:47
가수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총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양 총...
'명태균 게이트' 제보자 강혜경, 김건희 특검 참고인 출석 2025-07-16 10:13:45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은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최초 제보자 강혜경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강씨는 16일 오전 9시 53분께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출석했다. 강씨의 변호인은 특검 측에 '명태균 PC 및 강혜경 HDD(하드디스크) 1개,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2개 원본' 등이...
박정훈·백해룡 초청한 임은정 지검장…현직 검사 "해선 안될 일" 직격 2025-07-15 13:22:55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구분해야 한다"며 "두 분이 공익제보자로 평가받는 것과 업무연관성이 있어 근무시간 중에 청 내에서 환담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 또 "제가 업무와 무관한 사람을 근무시간 중에 만나는 건 매점 사장님밖에 없다"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후배들이 보고 배울까 우려된다"며 "17...
불법 신고했더니 겨우 800만원…'포상금' 논란 폭발한 까닭 2025-07-11 12:00:02
공익 제보자의 신고로 무자격 건설업체의 불법 운영을 적발하고 업체 등록 말소와 벌금 4000만원 부과를 이끌어냈지만 포상금은 800만원에 그쳤다. 경기도는 제보자에게 상한선 없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지급액은 여전히 적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9일 ‘2025년도 제2차 경기도...
'검찰 기소에 경찰 재수사까지'…제약업계, 리베이트 몸살 2025-07-06 06:33:01
4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했다. 특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전국 259개 경찰서의 첩보·정보망을 활용해 불법 리베이트 등 불공정비리와 공직비리, 안전비리 등 3대 부패비리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이재명 정부 정책 목표인 안전사회 건설,...
홍준표 캠프, '불법 여론조사' 공세에 "제2의 병풍조작사건" 2025-04-21 16:35:48
"민주당은 강혜경, 김태열에게 공익제보자라는 꽃가마를 태워 국회 안방까지 불러들여 거짓 공작의 굿판을 벌였다"며 "명태균에 그렇게 목을 매고 창원교도소까지 사흘이 멀다고 찾아가 애걸복걸하더니 도저히 나오는 게 없으니 이제는 강혜경, 김태열인가"라고 반발했다. 이어 "명태균이 공개적으로 거짓말하지 말라고...
미 법원 "트럼프의 감찰기관장 면직조치는 불법"…법무부 항소 2025-03-02 15:54:39
하나로, 공익제보자(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 등 공직자들의 인사업무 관련 비위를 감찰한다. 연방공무원의 정치활동 참여 금지를 규정한 해치법(Hatch Act)에 따른 관리·감독 등 업무도 맡는다. 델린저 OSC 국장은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의 인준 과정을 거쳐 작년 3월에 취임했다. OSC 국장은 임기 5년이...
'폐수 무단배출' HD현대오일뱅크 전현직 임원 실형…사측 "항소"(종합) 2025-02-26 17:35:52
제보자의 공익신고가 없었다면 전모가 밝혀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며 "비용 절감을 위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며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으로 관할 행정관청의 점검·단속이 있을 때만 폐수 공급을 중단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