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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尹에 26일 피의자 출석통보 2025-11-12 15:41:40
공범으로 지목됐다. 김 여사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등으로부터 인사 또는 이권 청탁과 함께 각종 금품을 받아 챙긴 '매관매직'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있다. 김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지금까지 수사된 각종 사안에 대해 전체적으로 모두 조사할 예정"이라며 "가능하면 한...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前 국가교육위원장, 첫 특검 출석 [특검 브리핑] 2025-11-06 10:46:30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에 김 여사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또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이 임명되기 두 달 전 김 여사와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정현희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잘 말해 달라’는 취지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업무 수행 능력을 기술한 문서를 보냈다는 정황도 파악했다. 아울러...
日도쿄도 교육위, 교사에 학부모 면담 녹음 허용 추진 2025-11-06 09:37:51
= 일본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학부모의 폭언이나 과도한 요구 등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면담 시간에 제한을 두거나 대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고압적인 학부모에 대한 교사용 가이드라인 책정을 진행 중이다. 이...
[속보] '금거북이 매관매직' 이배용 전 국교위원장 특검 출석 2025-11-06 09:36:58
교육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특검은 이 전 위원장 비서로 일했던 박모씨 등을 최근 조사하며 이 전 위원장이 조선 후기 문인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인 '세한도' 복제품을 김 여사에게 건넨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이번 조사에서 해당 선물이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에 대한...
[사설] "필수의료·의과학 따로 뽑자"는 국교위원장 제안 일리 있다 2025-11-04 17:45:46
국가교육위원장은 그제 기자간담회에서 의대 입학 전형을 필수의료, 의사과학자, 일반 전형 3가지로 나누는 구상을 밝혔다. 입학 단계에서부터 필수의료, 의과학을 전공할 학생을 따로 뽑자는 얘기다. 논란과 반대가 적지 않겠지만 지역·필수의료 붕괴와 의대 증원이 사실상 백지화된 현실을 감안하면 충분히 논의해 볼...
국교위원장 "입시 때 필수의료 전공 분리 모집·지역 복무 의무화해야" 2025-11-03 18:03:56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교육위원회는 올해 1월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국교위 내부 갈등과 정권 교체 등의 변수가 이어지면서 발표가 연기됐다. 차 위원장은 "내년 9월 시안 마련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렇게...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필수의료·의과학자 의대 입시 분리해야" 2025-11-03 18:01:53
교육위원장(사진)이 지역 필수의료 붕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입시 때부터 필수 의료 전공을 분리해 선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차 위원장은 3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필수 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대학 입학 단계부터 필수 의료 전공을 따로 뽑아야 한다”며 “필수 의료, 의사과학자,...
[속보] 특검 "귀금속 수수의혹 관련 윤석열·김건희 이달 내 소환 방침" 2025-11-03 14:36:39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이번 주 목요일(오는 6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넨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현재 참고인 신분이지만 조사를 거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 특검보는 "지난달 29일 구속한 구세현...
김건희, '인사 전횡' 의혹 확산…특검이 포착한 정황 2025-11-02 14:50:04
교육위원장 사건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법조계에선 김 여사의 인사 개입 정황이 사실로 확인돼도 윤 전 대통령과의 공모가 입증되지 않으면 처벌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청탁금지법이나 뇌물죄, 직권남용죄는 모두 공직자 신분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에서도...
"내 딸이었다면?"…조국, 한동훈 딸 이어 유승민 딸도 저격 2025-10-30 14:08:36
페이스북에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씨의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조교수 임용 과정에 공정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면서 이렇게 적었다. 조 위원장의 딸 조민씨는 2013년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 허위 자기소개서, 인턴십 확인서,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로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