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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 주택전시관 28일 개관 2025-11-28 17:02:02
에듀플라츠는 내포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다. 홍주초(2026년 개교 예정)를 품은 초품아 입지와 함께 반경 500m 이내에 내포중, 홍성고가 자리해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병·의원과 은행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충청남도청과 경찰서, 교육청 등...
하은호 군포시장, 철도지하화 10만 서명 국토부 제출 2025-11-27 19:54:40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를 찾아 철도지하화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명에는 10만2193명의 군포시민이 참여했다. 서명부 제출에는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들도 함께해 시민들의 뜻을 정부에 전했다. 군포시는 6개 역사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아파트 단지...
옛 대구교도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2025-11-27 17:43:56
명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상에서 예술과 휴식을 누리는 지역 대표 문화 플랫폼이자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화원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국도 5호선, 화원옥포IC와 연접해 원거리 이동도 용이하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과 대구산업선 개통은 산업단지와 후적지를...
‘철도 3종 세트’ 궤도 오른 김포…수도권 서부축 재편 2025-11-27 10:48:35
2년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국가 광역교통계획의 본사업으로 끌어올리고, ‘서울 30분 시대’를 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B 직결)까지 예타를 통과시키는 등 김포 시민의 통근 환경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면 서울 5호선 김포연장은 오랫동안 추가검토사업 단계에 머물러 있었지만, 김...
대구 달성군에 3000석 규모 아레나 들어선다 2025-11-26 11:09:22
중심부에 자리했다. 법질서 유지를 위한 국가시설이라는 명분과는 별개로 지역주민들은 주변개발 낙후, 고도제한, 주거가치 하락 등을 견뎌내야 했다. 교도소 이전으로 그 간의 숙원은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듯했다. 하지만 교도소의 잔상은 그대로 남았다. 주변 지역의 슬럼화가 가속화되고 주차장마저 폐쇄되자 후...
부산서 자율주행 로봇 실증…뉴빌리티·스마트시티부산 MOU 2025-11-18 10:23:16
제공한다. 스마트시티부산은 국가시범도시 내 실증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 참여형 리빙랩을 운영해 로봇 운행과 데이터 수집·활용이 도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뉴빌리티의 순찰로봇은 실외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로 비·눈·안개 등 기상 악조건이나 야간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미래도시 면모도 갖춘다.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 100층 랜드마크 빌딩 짓는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서울코어는 오는 20일 실시계획인가에 이어 27일 기공식이 열린다. 옛 철도 정비창 부지(45만6099㎡)에 일·주거·여가 기능이 복합된 글로벌 비즈니스 복합단지를...
유엔사부지·전자상가…용산 일대 '천지개벽' 2025-11-17 17:26:18
개발 계획이 확정된 6개 구역에는 업무 시설 7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연면적 44만㎡)이 조성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신산업 업무 단지로 만들어진다. 유엔사 부지와 마주하고 있는 용산공원은 미군기지(303만㎡)가 떠나며 생긴 도심 속 녹지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면적의 90% 규모로, 남산·한강과 직접...
종묘 앞 142m 빌딩…천지개벽인가, 유산훼손인가 2025-11-16 18:35:34
조례 개정으로 이를 뒷받침했다. 그러자 국가유산청이 또다시 제동을 걸었다. “조례 개정 과정에서 협의가 없었다”며 대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6일 서울시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종묘 인근에는 최고 높이 142m에 이르는 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종묘 쪽은 기존 55m에서...
세운4구역 정비 두고 갈등 폭발…서울 개발 반대의 역사 [이슈+] 2025-11-16 12:52:55
공세' 반대로, 민주당이 서울시정을 맡았던 시기에도 대형 개발·도시재생 프로젝트 관련 갈등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박원순 시장이 추진한 '서울로 7017'이 꼽힌다. 서울로 7017은 1970년에 준공한 서울역 고가도로를 '도시 재생'을 걸고 2017년 597억 원을 들여 조성한 보행길이다. 고가 화물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