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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드라이브코스' 한계령…'야생화의 천국' 소백산 비로봉… 2025-07-22 16:32:05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산줄기를 말한다. 산림청은 백두대간 전 구간 중 지리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문화·역사·관광 가치가 있는 명소 20곳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선정 지역을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백두대간의 생태문화 보전 2025-07-22 16:31:58
데 이어 7월에는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백두대간 산줄기는 남과 북을 잇는 생태·문화 공동체의 연결축으로서, 궁극적으로는 한반도 평화 실현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반도의 국토골격을 이루며 1400㎞로 뻗어있는 큰 산줄기인...
북한 개별관광 검토? … 금강산 남측 자산 파괴 책임은! 2025-07-22 13:54:51
나빠지는 너절한…”이라며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 자체 개발로 해외 관광객을 불어들여 달러를 벌어들이겠다는 속셈이었다. 현대아산 소유의 해금강호텔, 온천장, 온천빌리지, 금강산펜션타운, 고성항 횟집, 온정각, 우리 정부 자산인 소방서 건물, 국내 기업 아난티가 운영한 골프장 숙소동,...
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넉달째 철거…"옥상구조물 제거돼" 2025-07-10 11:27:26
"금강산 관광지구 시설 철거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해당 작업이 국가적 최우선 과제는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북 화해의 상징 중 하나인 면회소는 2003년 11월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 합의에 따라 2005년 8월31일 착공, 총 55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12층으로 2008년 7월...
[홍영식 칼럼] '빌런 김정은'을 대하는 법 2025-06-16 17:38:50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어불성설이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으로 달러가 북한에 들어가고 5억달러, 경의·동해선 철도·도로 건설 등 수없는 지원에도 태평양에 떨어진 대포동 미사일 발사, 1·2차 연평해전, 2차 북핵 위기, 1차 핵실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등이 일어난 것은 민주당 정부 때다. 이재명 정부가...
남북경협 재개 기대감 솔솔…개성공단·금강산 관광 기업들은 2025-06-15 06:15:00
남북경협 재개 기대감 솔솔…개성공단·금강산 관광 기업들은 기업들, 대북 사업비 손상처리…"물품 반출·무단가동 소문만 들어" "오래 중단돼 기대감 낮아져…장점 많아 사업재개 땐 시설 재단장"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차민지 기자 = 새 정부 들어 남북 관계 개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증시와 산업계에서 개성공단...
[단독] "이재명 잘 몰라"…'짐 로저스 지지' 원문과 내용 달랐다 2025-06-02 11:35:14
분야로 관광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민간 기업인 아난티는 지난 2018년 그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도 했다. 그의 사외이사 임기는 지난 3월말 종료됐다. 다음은 송 교수가 로저스 회장에게 허가 받았다고 주장한 내용과 실제 민주당이 기자선언에서 배포한 내용 전문. ▶짐 로저스가...
"김정은과 뭔가 할 것" 트럼프 발언에…남북경협주 '들썩' 2025-04-01 09:17:03
있다. 이 종목은 금강산 관광과 관련된 리조트를 운영한 경험이 있어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힌다. 철도 신호 시스템 및 관제 설비 사업을 하고 있어 남북 철도망 구축과 관련된 기대감으로 남북경협 테마에 포함된 대아티아이(3.49%), 시멘트와 건설 산업을 영위해 남북 건설 협력이 확대되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유튜버들 몰렸는데…北 관광 재개 3주 만에 중단한 이유는 2025-03-17 09:07:34
찍지 말라고 해도 관광객들이 다 무시하고 있다"면서도 "다들 그러니까 가이드들도 뭐라고 안 하는 거 같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됐다는 '황금의 삼각주 은행' 안에서도 룰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 씨는 나선 시내를 다니면서도 "처음에는 사진 찍는데 제약이 있을 것...
APEC SOM1 찬사 속에 마쳐...10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자신감 2025-03-11 14:15:26
‘금강산도’,‘인왕제색도’ 등이 전시되었다. 지난 7일 환영 만찬 시 접이식 액자로 만든 스틸아트를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페드로사 APEC 사무국장과 윤정인 고위재무관리회의 의장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액자에는 불국사 전경 등이 담겨 있다. 스틸아트 기념품은 중앙부처에서도 해외 교류 협력 시 활용할 계획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