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 김건희 내일 오후 2시 소환…고가 금품수수 의혹 추궁 2025-12-03 17:39:27
조사에서는 이른바 '고가 귀금속 수수 의혹'이 핵심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 취임 직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2022년 3∼4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공직 임명 청탁과 함께 190만원...
'비상계엄 1년'…尹 '평양무인기 의혹' 재판 내일 시작 2025-11-30 17:12:52
합계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결심공판에서는 피고인 신문을 거친 뒤 특별검사팀의 구형과 김 여사의 최후 진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 유착’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지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사단장 재판도...
'뇌물수수' 노웅래 1심 무죄…"검찰, 증거 수집서 위법행위 중해" 2025-11-26 13:55:38
이 전 부총장은 박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2023년 12월 징역 4년 2개월을 확정받았다. 앞서 노 전 의원이 뇌물 혐의 수사 과정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에 이의를 제기한 준항고가 일부 받아들여져 검찰이 2022년 11월 노 전 의원 주거지에서 집행한 현금 압수 처분은 취소됐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속보] 법원, 김건희 재판 중계 일부 허가…오늘 문서증거 조사 전까지 2025-11-19 10:21:59
6월∼2022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2억70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공모해 2022년 4∼7월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고가 목걸이 등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도 받고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농협중앙회, '사건사고' 농축협에 고강도 제제…"무관용 원칙" 2025-11-18 11:17:40
가동할 예정이다. 최근 선심성 예산집행, 금품수수 등 공신력을 중대히 실추시킨 전국 6개 농축협에 대한 지원 제한을 17일 실시했고, 기 지원자금 회수와 지점 신설 제한 등을 비롯한 강도 높은 제재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고질적인 구습과 관행을 타파하고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를 되...
윤석열·김건희 부부, 나란히 특검 불출석 사유서 제출 2025-11-18 11:02:51
건넨 6000만 원대 반클리프아펠 목걸이 등 금품 수수 의혹을 포함해 김상민 전 부장검사,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 등으로부터 인사·이권 청탁을 대가로 고가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관해 조사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다음 달 초에는 출석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농협중앙회 "'사건사고 농축협' 강도 높은 제재…지원금 회수" 2025-11-18 10:31:00
선심성 예산집행, 금품수수 등으로 공신력을 중대히 실추한 전국 6개 농축협에 대한 지원 제한 조치를 전날 실시했다. 또 이미 지원한 자금을 회수하고 지점 신설을 제한하는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추가로 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과거에는 수사나 법적 판단 결과에 따라 지원을 제한했으나 이제부터는 수사 또는 재판...
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국정과제 성과 나타나도록 지원" 2025-11-17 11:41:48
것이 자랑스럽고, 권익위에서 일하는 것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한 부위원장에 대해 "청탁금지법 마련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공직 사회의 부정 청탁, 금품수수 관행 개선에 기여했다"며 "국민 상식에 기반해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따뜻한 사회, 부정부패 없는 공정 사회를...
[속보] 특검, '계엄 제2수사단' 노상원에 징역 3년 구형 2025-11-17 10:30:46
외에도 수수 금액인 2390만원과 현대백화점 상품권 10매,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매 몰수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으로 이른바 '제2수사단'을 조직해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시도하면서 진급 인사 청탁을 명목으로 고위 군 간부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셧다운 종료에도 美 증시 급락…출근길 짙은 안개 [모닝브리핑] 2025-11-14 06:34:04
2개, 시가 6220만원의 그라프 목걸이 1개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전 행정관은 전씨로부터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을 전달받았습니다. 김 여사가 받은 샤넬 가방을 같은 브랜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한 것으로도 전해집니다. 혐의를 부인하던 전씨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첫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