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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서울 성수동 '무신사 E4 오피스' 개발 본격 착수 2025-06-25 14:16:14
빌딩(구 금호아시아나 사옥)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치열한 경쟁입찰을 거쳐 파트너로 선정됐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무신사 성수 E4 오피스는 마스턴의 대체투자 전문성과 무신사의 브랜드 가치가 결합된 대표작이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호반 개입에 흔들리는 한진·LS, 주가도 경영권도 ‘출렁’ 2025-06-11 06:03:02
아시아나항공의 모기업이었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참전해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어서다. 2015년 호반건설이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였던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지만 6007억원을 제시해 채권단의 매각 예상 금액에 못 미쳐 불발됐다. 대한전선의 최대주주인 호반이 경쟁사인 LS전선의 모기업 지분을...
은행 빚 많은 대기업, 10년 만에 최대 2025-05-29 17:55:35
빚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금호아시아나와 한온시스템은 각각 한진그룹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인수되면서 주채무계열에서 벗어났다. SM과 호반건설은 총차입금 선정 기준에 미달하며 제외됐다. 지난해 말 기준 은행의 기업 신용공여 잔액은 총 2004조3000억원으로, 전년 말(1875조원) 대비 6.9% 늘었다. 이중 주채무계열...
금호석유화학그룹, 최적의 포트폴리오 수립해 미래 대비 2025-05-29 14:09:22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글로벌 MDI 메이커들의 공급 경쟁이 점차 심화되는 상황에서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가치를 내재한 제품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금호폴리켐은 내구성과 절연성이 우수한 친환경차 전용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신규 부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금호리조트는 올해...
거액차입금 기업그룹 41곳, 10년만에 최다…유진·부영 추가 2025-05-29 12:00:20
세아 등 9개 계열이 올해 명단에 신규 편입됐고 금호아시아나, SM, 한온시스템[018880], 호반건설 등 4개 계열은 제외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이 2조4천12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4천63억원 이상인 41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채무계열...
청약 흥행·실적 호조…금호건설 '아테라 효과' 2025-05-22 17:08:55
금호건설은 이에 대해 “공주·구미 천연가스발전소 등 대규모 플랜트 사업에서 발주처가 선수금을 조기 집행한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선수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매출로 전환되는 ‘착한 부채’로 꼽힌다. 아시아나항공 주가 하락에 따른 지분 가치 감소도 부채비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금호건설은 아시아나항공...
박성용과 손열음의 시절 인연…피아노 천재의 운명을 바꾸다 2025-05-22 16:58:55
금호그룹 창업주의 권유로 경영자의 길을 걸은 지 겨우 3년 차. 그때 이런 말을 남겼다. “문화예술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젊음을 사랑한다는 것이며, 인류의 미래를 믿는 것이다.” 클래식 음악계의 전무후무한 키다리 아저씨 고 박성용 명예회장. 그는 아시아나항공을 설립해 금호아시아나를 굴지의...
설마 대한항공을?…호반건설의 속내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5-19 15:02:34
2700억원에 달했어요. 호반은 2015년에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도 참여한 적이 있어요. 당시 본입찰에서 6000억원가량을 적어 냈는데 채권단이 너무 금액이 작다면서 매각하지 않았어요. 그로부터 10년 만에 다시 대한항공을 타깃으로 한 겁니다. 이쯤 되면 인수 의지가 강하다고 봐야 해요. 더구나 호반은 광주에서 시작한...
교환사채 발행에 한진·LS '反호반 동맹' 강화…경영권 방어나서 2025-05-17 07:00:00
관심으로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인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했으나 채권단의 거부로 인수 시도가 무산된 경험이 있다는 점도 이러한 해석에 힘을 싣는다. 조원태 회장 측도 호반건설의 지분 공세에 지난 15일 한진칼을 통해 보통주 기준 0.7%에 해당하는 자사주 44만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며 경영권 방어에...
금호건설, 1분기 영업익 57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2025-05-15 14:16:46
648%로 여전히 600%대를 기록 중이다. 금호건설은 부채비율 관련, 공사 선수금 증가와 보우 중인 아시아나항공 주식의 주가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되면 미리 수령한 금액인 선수금은 회계상 부채로 분류된다. 특히 공주·구미 천연가스발전소 등 대규모 플랜트 사업의 원활한 공정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