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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췌장암 유전체 분석…기저형 많으면 경과 나빠" 2024-06-03 09:40:33
연구팀은 21개 원발성 췌장암 조직과 표본, 7개 간 전이 표본을 활용해 단일 세포 전사체 데이터 분석을 했다. 췌장암 세부 유형에서 기본형(Classical)과 기저형(Basal-like) 모두 상피-중간엽전이(EMT)가 활성화되어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전이를 일으켰다. 기본형에서는 ETV1, 기저형에서는 KRAS 유전자가 더...
"피부암 흑색종 사망 위험, 흡연과도 관련있다" 2024-02-08 11:02:34
암 흑색종 사망 위험, 흡연과도 관련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치명적인 유형의 피부암인 흑색종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부암은 흑색종, 기저 세포암, 편평 세포암으로 구분된다. 이 중 기저 세포암과 편평 세포암은 전이되지 않아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미국 FDA, 피부암 진단 첫 휴대용 AI 센서 승인 2024-01-19 10:35:06
흑색종 96.7%, 기저세포암 97%, 편평세포암 97%로 각각 나타났다.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적 판단 정확도와 차이는 1% 이내였다. 피부과 전문의는 특수 확대경을 이용하거나 육안 검사로 피부암을 판별한다. 더마센서를 사용했을 때 피부암을 놓치는 비율은 18%에서 9%로 줄었다. 더마센서는 피부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에만...
고령층에선 암보다 무서운 폐렴 "백신 꼭 맞으세요" 2023-11-15 16:17:28
암 환자, 당뇨, 인광와우 및 뇌척수액 누수, 면역억제제 투여,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 무비증을 앓고 있는 경우다. 폐렴 예방 백신을 맞으면 폐렴구균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약 75%, 당뇨병·심혈관계질환·호흡기질환자 같은 만성질환자는 65~84%까지 예방...
"AI, 치명적 피부암 흑색종 100% 진단" 2023-10-20 08:58:39
암 흑색종을 인공지능(AI)이 100%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부암은 흑색종, 기저 세포암, 편평 세포암으로 구분된다. 이 중 기저 세포암과 편평 세포암은 전이되지 않아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흑색종은 다른 부위로 전이가 잘 돼 치명적인 피부암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버밍엄 지역 대학병원...
라이프시맨틱스, 피부암 진단 소프트웨어 임상시험 돌입 2023-08-02 10:39:16
암 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피부 이미지를 판독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하는 의료 AI 솔루션이다.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흑생종 등에 관한 학습 데이터가 구축되어 있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해 피부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는다. 고가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이미지를...
"구릿빛 몸매 부러워서"…젊을 때 즐기다 '후회막심' 이유는? [건강!톡] 2023-07-23 06:48:5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3대 피부암(흑색종 포함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의 발생은 모두 자외선과 연관돼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지난 5월 외신에 따르면 한 40대 호주 여성은 "10~20대 때 피부를 태우기 위해 햇볕을 쬐며 장시간 태닝을 즐긴 것이 기저세포암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
그래디언트바이오, 탈세포화 지지체 연구 SCI급 학술지 발표 2023-07-11 13:20:24
matrix, LudECM) 하이드로젤을 이용해 기저질환이 있는 폐암 환자의 종양미세환경을 재현했다. 이를 약물평가 등에 활용한다면 기저질환이 있는 폐암 환자에 적합한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그래디언트바이오측은 기대하고 있다. 연구진은 혈관 세포, 폐암 환자에서 유래한 장기유사체(오가노이드), 폐 섬유증 환...
일광욕 후 점점 커지는 점·손발톱에 검은색 선…혹시 피부암일까? 2023-07-07 18:29:35
등에 흑색종이 생기는 환자가 많다.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등도 피부암의 한 종류다. 기저세포암은 피부 가장 아래층에 생긴 암이다. 국내 피부암 중 가장 흔하다. 김혜성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기저세포암의 가장 큰 위험 인자는 자외선 노출”이라며 “만성적으로 비소에 노출되거나 방사선 치료, 면역 이상...
'자외선' 이 정도일 줄은…"점 크기 변했다면 병원 찾아야" 경고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6-30 10:47:31
많다. 기타 피부암은 다시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 등으로 나뉜다. 기저세포암은 피부의 가장 아래층에 암이 생기는 것이다. 국내에선 피부암 중 가장 흔한 종류다. 만 60세 이상 환자가 많지만 최근엔 만 50세 이하 환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햇빛을 쫴면 얼굴 손발 등의 피부가 붉어지고 반점이 생기는 색소성 건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