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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입사한 '오너 3세' 김동찬…원양어선부터 탄다 2025-05-14 18:09:21
사원으로 입사했다. 2000년생인 김씨는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2남 1녀 중 장남이다. 김씨는 해양수산사업부 소속으로 운항 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 통상 식품사 오너가의 자녀가 주요 부서 중간급 간부로 입사하는 것과는 다른 행보다. 김씨는 조만간 원양어선을 타고 한 달간 참치 어획에 나선다. 동원그룹 오너가는...
'오너 3세' 김동찬, 동원산업 입사…원양어선 탄다 2025-05-14 10:55:31
동원그룹 오너 3세이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찬(25) 씨가 동원그룹에 입사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 공개 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이자 사업 지주사 동원산업에 입사했다. 현재 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 사원으로 운항 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 다음 달에는 원양어선을 타고 한 달간...
"계열사 지분 없다"…오너가 3세 '원양어선' 탄다 2025-05-14 09:03:53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동원그룹 오너가(家) 3세인 김동찬(25)씨가 동원그룹에 입사했다. 김씨는 작년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이자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에 입사한 것으로 업계에 알려졌다. 그는 현재 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에서 사원으로 운항 운영 업무를 맡고 있으며, 다음 달 원양어선을...
'동원 오너가 3세' 김동찬, 동원산업 입사해 경영수업 시작 2025-05-14 08:53:04
동원그룹 오너가(家) 3세이자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찬(25)씨가 동원그룹에 입사했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이자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에 입사했다. 현재 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에서 사원으로 운항 운영 업무를 맡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원양어선을 타고...
아흔살 동원 창업주의 한마디…"도전 안하면 확률은 0%" 2025-04-24 12:00:07
금융 부문인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차남 김남정 회장은 제조업 부문인 동원그룹을 이끌고 있다. 김 명예회장은 아들들에게 "지도자는 것은 명령이 아닌 솔선수범으로 동경을 불러 일으켜야지 권위만 부려선 안된다"며 먼저 희생할 것을 주문했다. 김 명예회장은 장남은 동원산업 직원 시절 아들임을 숨기고 원양어선에 태웠...
무급 항해사에서 동원그룹 일군 김재철 명예회장 "도전하세요" 2025-04-24 12:00:01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과 둘째 아들인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옛날처럼 명령으로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솔선수범을 보이고 희생해서 존경받아야 한다. 존경받지 못하면 좋은 리더(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은 장남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원양어선에 타도록 했으며 차남은...
'참치캔 40년간 1위' 동원F&B, 돌연 상장폐지…왜? 2025-04-15 14:32:22
어떤가요. <기자> 동원그룹은 이미 김남정 회장이 그룹 전반을 안정적으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결정이 승계를 위한 재편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2001년 동원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고요. 이듬해인 2022년 지배 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동원엔터프라이즈와 중간 지배사 역할을 한...
지배력 강화한 동원산업, 글로벌 M&A 나선다 2025-04-15 14:00:51
그룹 내 지배력은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59.88%, 김재철 명예회장이 21.29% 지분을 들고 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총 87.89%로 집계됐다. 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권을 청구하지 않으면 합병 후 이 지분은 78.9%로 낮아진다. 오너 일가가 동원F&B 등을 동원해 그룹 내 사업을 적극...
참치캔 1위 회사에 무슨일이?...동원F&B 상폐 결정 2025-04-15 09:26:13
따라 산정됐다. 동원그룹은 김남정 회장이 그룹 전반을 안정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통상 계열사 통합 과정에서 불거지는 승계구조 재편 등과는 관련이 없다.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동원F&B는 동원산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고 상장폐지된다.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동원산업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참치캔 1위' 갑자기 상장폐지라니…동원 F&B, 무슨 일 2025-04-14 19:59:02
시행령에 따라 산정됐다. 동원그룹은 김남정 회장이 이미 그룹 전반을 안정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다. 통상 계열사 통합 과정에서 불거지는 승계구조 재편 등과는 관련이 없단 얘기다.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동원F&B는 동원산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고 상장폐지된다. 주식교환 안건 의결을 위한 주주총회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