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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인비, '캐디로 나선 남편과 함께~' 2021-09-09 15:59:30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9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인비가 캐디로 나선 남편 남기협 씨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어쩌다 사장' 조보아, 똑순이 알바생 등극X 엉뚱발랄 반전미도 '뿜뿜' 2021-04-29 20:20:00
겨우 벗어났던 배우 윤경호와 남기협 코치까지 소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영업이 끝난 후 이어지는 저녁 메뉴는 밀푀유 전골. 조보아의 손길로 완성된 요리는 맛과 비주얼 모두 훌륭해 차태현과 조인성의 감탄을 유발했다고. 10년 차 배우 조보아의 솔직한 속마음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세...
남편캐디와 '찰떡 궁합'…박인비 8언더 맹타 2021-04-29 17:49:25
통산 22승을 향해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캐디로 나선 남편 남기협 씨와 ‘찰떡궁합’을 선보이면서다. 그는 29일 싱가포르 센토사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우승상금 24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7언더파로 단독 2위...
조인성, 골퍼 박인비와 친분 "미국 집에 놀러가기도"(어쩌다 사장) 2021-04-15 23:23:14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 동생 박인아가 시골 슈퍼를 방문했다. 저녁 영업을 마친 이들은 함께 식사를 했다. 요리 학교를 나왔다는 박인아는 주방에서 볶음밥을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조인성은 "이렇게 있으니까 미국 너희 집 간 거 생각난다"고 회상했다. 당시는 많이 친할 때는 아니었다고...
'어쩌다 사장' 박인비, 시골 슈퍼로 총출동...식자재도 '월드클래스급' 2021-04-15 20:09:00
언제 어디서나 애처가 모드가 켜져 있는 남기협 코치의 자상한 매력과 더불어, 이들의 결혼 스토리와 박인비 선수의 시합 때마다 '사랑꾼' 남기협이 부르는 노래도 공개된다. 차태현과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 tvN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박인비 "올림픽 성취감 매우 값져…도쿄行 꼭 이룰 것" 2021-01-01 17:45:59
남기협 씨(40)다. 박인비는 코로나19 사태로 예고 없이 변하는 투어 일정 탓에 지난해 한국과 미국을 수차례 오갔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격리 생활을 하면서도 1승을 포함해 상금 3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던 건 “남편의 내조 덕분”이라는 게 박인비의 말이다. 박인비는 “격리 생활도 항상 함께해 외로움을 훨씬...
'덤보' 전인지, 월마트 1R 4언더파 15위 '다시 날아오르자!' 2020-08-29 10:02:35
경우 3개 대회 연속 최고의 샷감을 입증하게 된다. 남편 남기협씨를 캐디로 동반한 박인비는 "퍼트감이 좋다"고 말했다. 8개월만에 LPGA투어에 복귀한 김세영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선두와는 딱 1타 차다. 김세영은 지난 1월 끝난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 이후 코로나19...
세계 랭킹 304위, 체중 빠지는 라임병 투병…무명 포포프의 '메이저 반란' 2020-08-24 17:52:13
많이 봐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캐디로 나선 남편 남기협 씨에 대해선 “힘든 컨디션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호주 동포 이민지(24)가 3언더파 3위, 최종일 2타를 줄인 전인지(26)가 2오버파 공동 7위에 올라 2개 대회 연속 ‘톱10’을 달성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
전인지 부활 조짐…AIG 여자오픈 공동 14위로 출발 2020-08-21 09:48:20
공동 88위로 부진했다. 이 대회는 그가 지난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20승을 달성한 후 반년만에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다. 박인비는 남편인 남기협 씨와 5년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리며 출전했으나 현재로선 역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재미동포 노예림과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도 전인지와...
'골프 여제' 박인비 "남편 캐디와 첫 메이저출전…'특별한 도전' 설레요" 2020-08-17 17:35:43
남편 남기협 씨(39)가 캐디 겸 스윙코치로 동행하기 때문이다. 메이저대회에 둘이 ‘원(1)팀’으로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의 캐디를 오랫동안 봐주던 브래드 비처(호주)가 자가 격리 문제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지난달 열린 국내 대회부터 남씨가 캐디백을 메고 있다. 박인비는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캐디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