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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위, 농민단체와 새정부 농정과제 추진 방향 논의 2025-09-09 17:41:28
=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농민단체와 만나 새 정부의 농업 분야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2개 단체의 단체장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농특위에 기후 위기를 반영한 재해 보장 범위 확대 등 재해보험 현실화와 후계 축산인 육성 등 지속...
"돈 써야 할 때는 쓰겠다"는 정부…730조 규모 예산 나온다 2025-08-25 12:29:44
내년 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농어촌 주민수당·천원의 아침밥 확대 가닥이재명 정부가 강조한 지방균형 성장을 위한 재원도 담길 예정이다. 국정기획위원회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자치분권 기반 균형성장을 위해 들어갈 예산으로 15조원이 잡혀있다. 따라서 내년 지방성장 예산에는 최소 3조원 이상이 반영될 것...
농어촌 주민에도 청년 월세에도 月 20만원…"이 돈은 누가 내나?" [2025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2025-08-22 14:00:11
기본소득은 농어촌 주민에게 1인당 월 최대 20만원씩 현금 또는 지역화폐를 주는 사업이다. 도시로 빠져나갈 사람들을 묶어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국정기획위원회가 정리한 국정과제에도 담겼고, 최근엔 국무회의에서 시범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기도...
금융위원장 이억원, 공정위원장 주병기 2025-08-13 17:39:04
대통령 직속 장관급 자리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는 차정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호 단국대 교수를 위촉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과감한...
여가부 장관에 'n번방 변호사' 2025-08-13 17:37:20
공동대책위원회에서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는 등 주로 여성 및 가족법 분야에서 활약했다. 현재 법무법인 원 소속으로 한국여성의전화 이사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원 후보자에 대해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대통령 뜻에 부응해 ‘성평등 대한민국’을 이룰 인물”이라고...
"32조 추경 오늘 처리"…13조 소비쿠폰 풀린다 2025-07-04 16:36:31
오늘 새벽까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안을 둘러싸고 여야 막판 협상이 이뤄졌는데요. 결국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로 민생 추경의 여야 합의 처리가 무산될 상황"이라며 “오늘 본회의에서...
"서울·수도권은 안 준다"…민주 "지역경제에 더 배려 필요" 2025-06-30 13:30:09
과정에서 비수도권과 농어촌 인구소멸지역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금액을 상향 추친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민주당 안이 관철될 경우 비수도권 거주민은 1인당 최대 53만원, 농어촌 인구소멸지역 거주민은 최대 55만원까지 소비쿠폰을 받게 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비수도권 지역의...
[팩트체크] 지방 고령화의 민낯…노후 빈집이 쌓이고 있다 2025-06-12 06:55:00
농어촌정비법'이 규율하고 있다. 소규모주택 정비법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할 날로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빈집으로 정의하고 있다. 농어촌정비법은 여기에 더해 건축물까지 '빈집' 범주에 넣고 있다. 이와 달리 통계청이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선 빈집을...
이재명 "기본사회위원회 설치…4.5일제·정년연장 추진" 2025-05-22 10:40:37
기본 사회로 나아가겠다"며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빈틈없고 두툼한 안전 매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기본사회는 단편적인 복지정책이나 소득 분배에 머무르지 않는다.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인권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농어업위 "삶의 질 지수, 농어촌 군보다 도농복합시가 높아" 2025-05-20 10:37:19
조사됐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전국 139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삶의 질 종합지수는 차이가 컸다. 도시형 도농복합시가 평균 51.87점으로 가장 높았고 도농복합시는 43.29점, 농어촌 군이 37.26점이었다. 도농복합시는 복지와 인프라 영역 지수가 높았지만 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