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T&G, 3분기 영업이익 4,653억원…전년비 11.4%↑ 2025-11-06 16:34:03
제조사 알트리아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 회사를 공동 인수하기로 했다. 오는 12월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니코틴 파우치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KT&G는 연간 매출, 영업이익 가이던스도 기존 5~7%, 6~8% 성장에서 '두자릿수 성장'으로...
KT&G 3분기 영업이익 4천653억원 '최대'…올 성장목표 두 자릿수(종합) 2025-11-06 16:32:37
아울러 KT&G는 미국 담배 제조사 알트리아와 다음 달까지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씹는 담배) 회사(Another Snus Factory·ASF)의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니코틴 파우치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상학 KT&G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해외궐련사업의 현지 완결형 사업 체계 고도화를 통해 3분기 역대 최대...
"어쩐지 지독한 냄새가…" 냉동해물에서 나온 '이물질' 정체 2025-11-04 22:12:37
보니 니코틴 냄새가 지독하게 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입처에 전화하니 불성실하게 판매처에 가서 물어보라고 한다"라며 "식약처에 신고하려고 하는데 물품 품목 번호를 찾는 것도 대기업이 아닌 소상공인 수입 제품이라 어렵다"라고 호소했다. 제보자가 담배꽁초가 나왔다고 주장한 제품의 원산지는 모두 중국으로,...
국세·관세 공통체납자 698명…체납액 1조 넘어 2025-10-26 13:30:12
액상 니코틴 등을 들여오는 소규모 수입업자들의 체납이 많다”고 설명했다. 국세청과 관세청은 고위상습체납자의 경우 명단을 공개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공개 대상은 체납 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체납액은 2억원을 웃도는 체납자다. 법인과 개인을 합친 공개대상자는 국세청이 4만8035명, 관세청 209명이다. 두 기관...
IBK투자증권, KT&G 목표가↑…"실적 호조·주주환원 강화 지속" 2025-10-20 08:16:15
이어 "본업의 성장세뿐 아니라 니코틴 파우치 시장 진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주환원 강화 기조도 유지될 전망"이라면서 "내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4%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6.3% 상향한다"고 밝혔다. KT&G의 현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기준 13만9천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담배'냐 아니냐…전자담배 수입업체 세금 절반 줄인 사연 2025-10-19 10:33:50
중국과 말레이시아 소재 거래처들로부터 니코틴 원액을 사용한 전자담배 용액을 수입했다. A사는 니코틴 원액이 연초가 아닌 대줄기에서 추출한 것이어서 담배사업법상 담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수입신고했다. 현행 담배사업법은 연초 잎이 원료가 아니라면 '담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달콤한 유혹 '가향담배', 청소년 흡연의 덫으로 2025-10-17 06:01:02
습관을 유지하고 니코틴 의존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분석한다. 실제 연구 결과, 가향담배 사용자는 비(非)가향 담배 사용자보다 금연 성공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보고서는 가향담배에 대한 포괄적이고 강력한 규제 도입을 촉구했다. 연구진이 '한국형 SAVM 모델'을...
"세금 물더라도 위스키 3병 살래요"…알고도 '폭탄' 맞은 40대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0-03 13:40:31
만큼 가격 기준(400달러)을 충족하고, 용량 기준도 넘지 않는 만큼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여행자 휴대품 면세는 1인당 800달러다. 담배의 경우 궐련 200개비, 엽궐련 50개비, 전자담배 니코틴 용액 20mL 이하인 경우 등에 면세 처리된다. 향수의 경우 면세범위는 100㎖ 이하(병수 제한 없음)다. 향수는 여행자...
'무니코틴 액상 전자담배?'…허위 광고 주의해야 2025-10-02 11:34:09
없다. 니코틴과 유사한 타격감이 있으나 '무니코틴'으로 표방해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온라인 판매사이트 171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 요청됐고, 전자담배판매점·약국 총 304개소 중에서도 전자담배 판매점 16개소가 현장 계도됐다. 식약처는 "흡연욕구저하제 등 의약외품 금연...
GS25, KT&G와 손잡고 편의점 첫 'PB 담배' 출시 2025-09-30 16:55:15
것은 흡연율 감소와 편의점에서 팔지 않는 합성니코틴 담배의 유행 등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담배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편이다. 10여 년 전만 해도 편의점 매출에서 담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육박했지만, 지금은 40% 밑으로 떨어졌다. 담배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에서 필립모리스에 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