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밥 300줄 살게요" 공문 보여준 손님 믿었는데…600만원 털렸다 2025-11-09 07:48:12
한 김밥집에 손님이 방문했다. 자신을 시청 문화예술과 직원이라고 소개한 손님은 김밥 300줄을 주문했다. 또 '25년 불꽃 축제 설문조사 음료'라는 제목의 위조 공문서를 내밀며 음료수 대리구매 또한 요청했다. 공문에는 이날 열리는 불꽃 축제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제공할 음료 구입 예산을 승인한다는...
"여기 원래 모텔이었대"…요즘 외국인들 푹 빠졌다는데 [현장+] 2025-11-08 12:09:26
건물은 한때 손님이 끊겨 폐업한 모텔이었다. 지금은 25명의 외국인이 사는 ‘코리빙 하우스(공유 주거)’로 변신했다. 6층짜리 건물 안에는 26개 호실과 공유 주방·라운지·세탁실 등이 마련돼 있다. 빈 방 한 곳에는 곧 브라질 국적의 e스포츠 선수가 입주해 두 달간 머물 예정이다. 폐모텔, 고시원 등 내국인의 발길이...
"단체 예약인데요"…올해 사칭 '노쇼 사기' 피해 4506건 접수 2025-11-05 14:28:36
"단체 예약인데요"라며 접근한 뒤 대량 주문을 가장해 거래처 신뢰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대리 구매를 유도해 범죄 계좌로 송금하게 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이들은 대량 주문으로 인한 '단골 확보' 기대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노린다. 그 과정에서 음식·물품 손실뿐 아니라 다른 손님...
깐부치킨 매장들 재고부족…14곳 영업·신규 가맹상담 중단(종합2보) 2025-11-04 17:42:37
말했다. 다른 무리는 "기를 받자"라고 외치면서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가게 사장 손민지 씨는 "젠슨 황이 다녀간 사진을 오늘 임시로 붙여놨는데 액자로 꾸며서 제대로 걸 것"이라고 귀띔했다. 손 씨는 "손님들이 좋은 기를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황 CEO가 '치맥 회동'에 이어 엔비디아...
깐부치킨 매장들 재고부족…14곳 영업·신규 가맹상담 중단(종합) 2025-11-04 15:39:35
말했다. 다른 무리는 "기를 받자"라고 외치면서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가게 사장 손민지 씨는 "젠슨 황이 다녀간 사진을 오늘 임시로 붙여놨는데 액자로 꾸며서 제대로 걸 것"이라고 귀띔했다. 손 씨는 "손님들이 좋은 기를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황 CEO가 '치맥 회동'에 이어 엔비디아...
깐부치킨 매장들 재고부족…젠슨 황 자리 1시간 제한 2025-11-04 14:37:51
말했다. 다른 무리는 "기를 받자"라고 외치면서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가게 사장 손민지 씨는 "젠슨 황이 다녀간 사진을 오늘 임시로 붙여놨는데 액자로 꾸며서 제대로 걸 것"이라고 귀띔했다. 손 씨는 "손님들이 좋은 기를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황 CEO가 '치맥 회동'에 이어 엔비디아...
"중국인 안 받는다" 성수동 카페, 인권위 조사받았다 2025-11-02 17:31:31
국가인권위원회가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고 해 도마 위에 오른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권위는 이 카페가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는 것이 차별에 해당한다는 진정을 접수하고 최근 업주를 면담했다. 당시 인권위는 업주가 SNS에 올린 '중국인 금지'...
“중국인 손님 안 받아요”…논란된 성수동 카페 인권위 조사에 결국 2025-11-02 11:15:53
등 공공 영역뿐 아니라 법인, 단체, 사인의 차별행위도 포함된다. 앞서 해당 카페는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고 공언해 논란이 됐다. 카페 사장은 카페의 인스타그램 공식 프로필에 "미안하지만 우리는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영어 문구를 게재했다. 카페를 둘러싼 논란은 19만 팔로워를 보유한 재한 중국인...
"젠슨황이 맛 알아줘서 감사"…특수 맞은 깐부치킨 점주들 2025-10-31 15:23:58
성공했다. 가맹점주 양씨는 "우리 매장은 단체 회식 자리도 있는 큰 매장인데, 그동안 불경기라 손님이 없어서 속상했다"며 "어제는 매장이 꽉 차서 너무 좋았다. 어제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민은 깐부치킨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만큼 앱 메인 화면에 깐부치킨 브랜드 아이콘을 노출하고, 이날 저녁 깐부치킨...
"직원 과로사요? 몰랐어요"…'런베뮤'는 여전히 '핫플'이었다 [이슈+] 2025-10-30 11:29:31
놓여 있기도 했다.◇외국인 단체 관광 코스 런베뮤, 국내 불매 여론 '무풍지대' 국내에서 런베뮤 불매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현수막이 내려간 자리 맞은편에는 여전히 수십명의 손님의 대기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예약 앱 '캐치테이블'에는 약 100명이 대기 중이었고, 매장 앞을 둘러보면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