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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환경영화제, ‘탄소중립 영화제’로 진화 2025-05-14 13:32:03
영화제에는 132개국에서 총 3261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35개국 77편(장편 33편, 단편 44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경쟁 부문 본선에는 국내외 장·단편 36편이 진출해 약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개막작은 캐나다 앤 마리 플레밍 감독의 장편 픽션 ‘캔 아이 겟 위트니스?(Can I Get a Witness?)’...
'한국 장편 0편' 칸 영화제 개막…홍상수, 호텔 발코니서 포착 2025-05-13 09:19:52
공식 섹션에 초대받은 작품은 라 시네프 섹션에 진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시네파운데이션(학생 영화 부문)뿐이다. 비평가주간에는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초청을 받았다. 한국 장편 영화가 칸영화제에 초청받지 못한 것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경쟁...
단편 '첫여름', 칸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에 초청 2025-04-28 18:07:13
단편 영화 '첫여름'(허가영 감독)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La Cinef)' 섹션에 초청됐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 정규과정 41 기 졸업 작품인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라 시네프' 상영작 중 한 편으로 선정됐다고...
열흘간 전주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의 힘 2025-04-28 17:24:31
단편 영화전주국제영화제의 심장은 단연 단편 경쟁 섹션이다. 주류를 벗어난 독립·대안 영화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출발한 영화제답게 전주에선 늘 실험적인 작품들이 돋보였다. 올해도 단편 섹션에서 발군의 한국 영화들이 출품됐다. 김선빈 감독의 ‘월드 프리미어’는 6년 만에 영화제 초청을 받은 무명 감독과 ...
봉준호 신작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초청(종합) 2025-01-16 22:57:34
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지난해 관객 1천191만명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포럼 부문에서 상영됐다. 박찬욱 감독이 동생인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과 함께 2011년 연출한 판타지 '파란만장'도 단편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시 상영된다.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 작품은...
"외모가 개연성"…'대도시의 사랑법' 원작자도 인정한 남윤수 [종합] 2024-10-16 16:29:50
드라마를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1, 2화 '미애'는 단편 '야간비행'으로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3등상을 받은 손태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 멜로영화의 바이블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이 3, 4화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을 연출하고, '당신, 거기 있...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빌려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미국의 영향력 있는 제작사 A24의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던 ‘시빌 워’는 오픈 시네마를 통해 야외 상영으로 소개된다. 우리나라 해녀를 통해 환경문제를 다룬 재미동포 수 킴 감독의 미국 다큐멘터리 ‘마지막 해녀들’도 화제작이다. 아시아 10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유리·다현·진영·찬희·김민주…아이돌 꼬리표 떼고 레드카펫 '데뷔' [BIFF] 2024-10-02 21:16:03
등과 함께 영화제를 즐겼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코미디 배우라는 프레임에 갇혀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이동휘(이동휘)가 뜻밖에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강찬희는 앞서 드라마 ‘슈룹’ ‘SKY 캐슬’ ‘이미테이션’,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임금님의 사건수첩’...
'플랫폼' 주제로 건축-영화 소통…서울국제건축영화제 9월 개막 2024-07-31 15:18:20
‘어반스케이프’, ‘비욘드:한국 단편영화와 건축’, ‘스페셜 섹션: 건축, 예술과 플랫폼’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는 유 교수가 선정됐다. 그는 “10여 년 전에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집행위원을 맡았었다. 그때 GT를 진행했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가문의...
권한슬 감독 "영화는 기술과 함께 가는 예술…AI 블록버스터 눈앞" 2024-07-05 17:55:00
BIFAN의 ‘부천 초이스: 인공지능(AI) 영화’ 섹션에도 부름을 받았다. 권 감독의 ‘원 모어 펌킨’은 어느 노부부가 200살 넘게 장수할 수 있었던 비밀을 보여주는 호러 영화다.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반적인 판타지·호러 장르처럼 적잖은 돈을 들였을 법하지만, 제작비용은 ‘0원’. 권 감독은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