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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귀화' 린샤오쥔, AG 출전…한국과 金 경쟁 2025-01-27 10:47:35
일에 휘말리며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고 중국으로 귀화했다. 이후 수면 밑에서 훈련하다가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을 통해 복귀했다. 그는 지난해 3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혼성...
'치킨연금' 대박이었는데…윤홍근 BBQ 회장 "빙상연맹 회장선거 불출마" 2025-01-08 16:38:31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윤홍근 현 회장(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차기 연맹 회장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고 8일 밝혔다. 윤 회장은 빙상연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관리단체로 지정돼 20년 넘게 회장사를 맡았던 삼성그룹과 결별, 어려움을 겪던 2020년 연맹 회장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재임 기간 2022 베이징...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2025-01-06 18:29:41
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에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직무대행 김홍식·맨 오른쪽)을 통해 전달했다. KB금융은 2015년부터 한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KB금융 '제2 김연아' 피겨 꿈나무 10인 장학금 전달 2025-01-06 15:25:51
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했다. KB금융은 유망주 후원을 통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스케이팅...
KB금융, 피겨 유망주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 2025-01-06 12:43:00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했다. KB금융그룹은 ‘유망주 후원을 통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해인, 성추행 논란 후 첫 무대...출전권 획득 2024-12-01 19:34:49
빙상연맹(ISU) 사대륙 선수권대회의 참가 연령 자격을 충족하는 선수 중 2위로 출전권을 얻었다. 이날은 이해인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3년 자격정지 중징계와 법원의 징계 효력정지 등을 겪은 뒤 처음 팬들 앞에 나선 복귀 무대였다. 이해인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성추행범 누명"…피겨 이해인, 대회 출전 길 열렸다 2024-11-12 16:54:08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3년 자격 정지 징계가 확정되자 법원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따라 선수 자격을 일시적으로 회복한 이해인은 오는 28일부터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2024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 나선다는 계...
"사귄 건데 왜 이해인만 징계" 지적에…입장 밝힌 후배선수 2024-09-04 07:38:08
이해인(19)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3년 자격 정지 징계받은 후, 피해자로 지목된 A 선수가 사실과 다른 억측을 기반으로 자신에게 무분별한 비난과 위협이 이뤄지고 있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A 선수의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위온의 손원우 변호사는 3일 "이해인과 A 선수의 재심 결과 발표 이후 사실과 다른 억측에...
"성추행 누명 억울하다"…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 2024-08-30 13:47:40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 양측에 "이해인의 재심의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다. 공정위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재심의를 열고 이해인과 연맹 측의 소명을 듣고 이같이 판단했다. 이해인은 '후배 선수 A와 연인관계였으므로 성추행이 아니다'라며 연맹의 3년 자격 정지 징계가 부당하다고 재심을...
"성추행 누명 억울" 피겨 이해인 주장…스포츠공정위 '기각' 2024-08-30 13:03:55
성추행이 아니다"는 주장을 했지만,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 재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정위는 30일 이해인과 대한빙상경기연맹 양측에 "이해인의 재심의신청을 기각한다"고 통보했다. 전날 이해인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재심의의 참석해 "성추행범이라는 누명을 벗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