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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개선 멀었다…5대금융, 은행 의존도 76% 2025-11-06 17:07:52
2.3% 줄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하반기 우리투자증권이 출범한 데다 지난 7월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한 효과로 은행 의존도가 낮아졌다. 신한금융은 신한투자증권과 신한라이프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4%, 10.1% 증가한 효과를 봤다. 농협금융은 3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NH투자증권이 ‘효자’...
하나금융, 4000억 신종자본 발행...금융사 자본 확충 속도 2025-11-06 10:43:06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 발행을 마무리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달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자본건전성을 나타내는 BIS비율이 기존 13.96%에서 14.15%로 0.19%포인트 상승했다. 우리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은 각각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2700억원,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보험업계에서도...
동양생명, 3분기 당기순이익 1천99억원…작년보다 55.1% 감소 2025-10-31 14:28:35
CSM은 2조7천970억원으로 2.2% 감소하는 데 그쳤다. 3분기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172.7%(잠정)로 12.4%포인트(p) 올라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 동양생명은 "2020년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상환에도 불구하고 3분기 예상 지급여력비율은 170%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특징주 & 리포트] '효성重, 사상 첫 200만원 돌파' 등 2025-10-30 17:24:31
웃도는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부터 동양생명 및 ABL생명 등 생명보험사 실적을 인식했다”며 “생보사 순이익으로 493억원 등이 반영됐다”고 했다. 비은행 부문 강화와 주주환원율 제고가 향후 주가 재평가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 NH證 "국내 게임산업, 큰 위기"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4대 금융, 사상 최대 실적…수수료 이익 덕봤다 2025-10-30 17:17:45
가장 많이 증가한 금융지주는 우리금융(1조2444억원·37.6%)이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시장 평가보다 저렴하게 인수한 데 따른 염가매수차익(약 5800억원)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 신한금융(1조4235억원)도 순이익을 9.7% 늘렸다. 하나금융(1조1324억원)은 2.1% 줄었다. 수수료 이익이 효자 노릇을 했다는 평가가 많다. 4...
"우리금융, 비은행 라인업 완성…목표가 상향"-삼성 2025-10-30 08:49:09
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비은행 부문 강화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됐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뜻하는 'Hold'를 유지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전분기...
보험사 품은 우리금융 ‘1조 클럽‘...임종룡 연임 청신호 2025-10-29 17:48:00
효과가 컸습니다. 지난 7월 자회사로 편입된 동양생명과 ABL생명 실적이 처음으로 반영됐고,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염가매수차익(5,800억 원)도 순이익을 끌어올렸습니다. 실제 방카슈랑스 판매에서 동양·ABL생명 비중이 3개월간 13%p 상승해 22.5%를 기록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성장과 자회사 간...
4대금융 올해는 18조 번다 2025-10-22 17:36:40
전분기보다 오히려 올랐을 것으로 증권가에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강도 높은 대출 규제가 2년 넘게 이어지며 은행들의 가격 경쟁이 불필요해져, 기준금리 인하에도 가산금리가 소폭 상승하는 가계대출 규제의 역설이 나타났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은행들의...
'10만전자·50만닉스' 보인다…"시총 1000조 기대감" 2025-10-19 13:16:43
치솟았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AI 협력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수요 회복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최근 한 달간 주가 상승률 1위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우선주)로 121.01%에...
삼전·하이닉스 주가상승률 순위 껑충…"합산시총 1천조 기대감" 2025-10-19 07:02:00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10월부터 글로벌 업체 간 인공지능(AI) 협력이 확대됨에 따라 AI 생태계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2026∼2027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며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실적과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하나증권 김록호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