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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금주 IWF 창립회장 " DEI는 기업의 생존 전략…위기 대응력 높이고 혁신 주도" 2025-12-04 06:00:05
전략, 해외, 퇴직연금, 디지털 신사업을 두루 경험한 1세대 여성 임원이다. 1990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그는 여성이 결혼하면 퇴사하는 것이 관행이던 시절에 결혼·출산 이후에도 회사를 떠나지 않았고, 1993년 여성 최초로 대리에서 과장·차장·부장·임원으로 승진하며 대기업 ‘금녀의 벽’을 뚫은 상징적 1세대 여성...
"은행 가려고 휴가 낼 판" 불만 폭주하더니…직장인들 '환호' 2025-12-03 11:23:38
영업점 환경 재정비 등이 포함된다. ○운영시간 연장 점포도 확산다른 은행들도 대면 영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어. 국민은행은 기존보다 2시간 더 연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여섯시은행’ 적용 점포를 82곳까지 늘렸다. 창구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점심시간 집중 상담’ 운영 점포도 32곳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은...
김종현 "AI 시대에도 가치 전달하는 광고업 본질은 안 변할 것" 2025-12-02 18:12:15
광고 영업을 했다. 공격적인 해외사업 확장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제일기획을 세계 11위 규모 글로벌 광고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AI 도입에도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일기획은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AI를 도입하면서 광고 기획과 제작, 실행...
직원 4명 회사에 10년간 205억…"그들만의 경영 자문료" [솔본그룹의 민낯①] 2025-12-02 11:19:56
11명이 전부다. 금융투자업 라이선스도 없다. 작년 별도 매출은 52억원, 영업이익은 7522만원에 그쳤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경영에 수년간 관여했던 A씨는 “솔본에서 구체적인 자문을 받은 적이 없다”며 “기본적인 방향성 보고서조차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솔본은 올해 인피니트헬스케어와 위탁액 2%, 수익률이 기준을...
코나아이 "고부가 금속 카드로 세계 1위 도전" 2025-12-01 17:37:41
실물 시연을 마쳤다”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참여 경험도 있다는 게 우리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되면 실적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3분기까지 영업이익 600억원을 돌파한 여세를 몰아 올해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현주 기자 hyunju@hankyung.com...
국제금융자문위 첫 회의...구윤철 "금융사 인바운드 영업 강화해야" 2025-12-01 17:32:34
확대하기 위한 금융회사의 '인바운드(inbound) 영업' 확충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의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최근 외환시장은 심리적 쏠림현상과 함께 거주자의 해외투자 증가 등 구조적 수급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현재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
무아스 등 6社,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2025-12-01 16:03:17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0억원과 63억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에스케이팩은 기계 제조업체로 액체류 자동 포장 솔루션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27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이다. 교보증권이 상장 주선인을 맡았다. 매드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디지털 마케팅...
국제금융자문위 출범…"외국자금 국내유입, 인바운드 영업 확충" 2025-12-01 16:00:02
금융회사의 '인바운드(inbound) 영업' 확충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의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했다. 정부가 금융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세계국채지수(WGBI)·MSCI 편입 등으로 시장 접근성을 높여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투자를 늘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자문위원들은 최근 외환시장은 심리적...
‘종합금융 복원은 출발점’…체질 전환 고삐 죄는 임종룡 회장 2025-12-01 09:55:44
5.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순영업수익도 8조1734억 원으로 2.3% 증가했다. 특히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3% 성장한 1조2444억 원을 기록, 보험 자회사 편입 효과와 은행, 카드, 캐피털 등 비이자이익 확대가 겹치면서 실적 레벨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무 건전성 지표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화려함보다 내실 중시…포용적 자산관리가 지향점이죠” 2025-12-01 09:30:08
등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자산관리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자산관리 경쟁력은 디지털과 휴먼 터치의 균형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제공하는 편의성과 정교함에 더해,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PB의 진정성이 함께할 때 비로소 진짜 자산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