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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해역서 7.4 강진…쓰나미 경보·대피령 해제(종합) 2025-05-03 01:55:18
일간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일부 남극 기지에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던 해일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칠레 당국은 덧붙였다. 쓰나미 경보 해제 전 칠레남극연구소(INAHC)는 로이터통신에 "기지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현지 당국은 남극 연구소에서 약 2천명이 안전한 것으로 이동했다고 로이터에 설명했다....
칠레, 前대통령 생가 매매로 '시끌'…장관 사임·의원 파면 2025-04-11 07:08:56
부동산 매입 절차를 중단했다고 현지 일간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해당 부동산 소유자이자 매매 계약 당사자 중에는 이사벨 아옌데 전 의원뿐만 아니라 마야 페르난데스 아옌데(53) 국방부 장관도 포함돼 있었다. 페르난데스 아옌데 국방부 장관은 아옌데 전 대통령 손녀다. 아옌데 국방부 장관은 이번 사태 여파로 지난...
'블랙아웃' 칠레서 3명 사망…"전력 의존도 높았던 사람들" 2025-02-27 01:02:44
중"이라고 말했다고 TV 칠레비시온과 일간 라테르세라가 보도했다. 히메나 아길레라 칠레 보건부 장관도 이 세 건의 사례에 대해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을 위해 철저한 감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칠레에서는 전날 오후 3시 16분께 수도 산티아고를 비롯해 북부 아리카에서부터 남부 로스 라고스에 이르는...
전철도, 신호등도 멈췄다...나라 90%가 '날벼락' 2025-02-26 06:23:02
정전이 발생해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고 일간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6분께 수도 산티아고를 포함해 약 4천300㎞에 달하는 길쭉한 영토(남북 방향 기준) 대부분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거리는 제주∼싱가포르까지에 달한다. 수도권 지하철 운행이 멈춰 이용객들이...
칠레 대규모 정전에 혼란…정부 "테러 징후는 없어" 2025-02-26 05:30:21
광산 지역까지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고 일간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6분께 수도 산티아고를 비롯해 제주∼싱가포르 거리(약 4천300㎞)에 달하는 길쭉한 영토(남북 방향 기준) 대부분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 수도권 지하철 운행이 중단돼 이용객들이 선로를 따라 긴급...
"칠레서 피살된 베네수엘라 반체제 인사의 배후에 마두로 정부" 2025-01-25 01:38:52
일간 라테르세라와 라디오 방송 텔레13에 따르면 앙헬 발렌시아 칠레 검찰총장은 지난해 발생한 베네수엘라 전직 군인 로날드 오헤다 살인 사건과 관련, 보호 대상 증인으로부터 '베네수엘라 장관이 오헤다 살해를 지시하고 관련 자금을 지급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에...
"30분에 1300만원 뜯겼다"…공항서 택시 탔다가 '발칵' 2024-12-12 07:23:18
칠레 일간 라테르세라와 비오비오칠레 등 외신에 따르면 칠레 경찰은 수도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 주변에서 택시 영업을 하며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을 청구한 9명을 사기 혐의로 붙잡았다. 이들은 주로 심야시간대 공항에 도착한 이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목적지는 비타쿠라와 라스콘데스 등...
칠레 공항택시 탑승 '주의'…한번에 1천300만원 사기 결제 2024-12-12 02:24:56
일간 라테르세라와 비오비오칠레에 따르면 칠레 경찰은 수도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 주변에서 택시 영업을 하며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을 청구한 9명을 사기 혐의로 붙잡았다. 이들은 심야시간대 공항에 도착한 이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목적지는 비타쿠라와 라스콘데스...
30대 칠레 대통령, 10년전 성추문으로 고소 당해…정계 '뒤숭숭' 2024-11-27 05:28:54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명에 따르면 보리치 대통령은 2013∼2014년 사이 푼타아레나스 지역에서 업무상 만난 여성을 상대로 '노골적인 이미지'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칠레 남단에 있는 푼타아레나스는 보리치 대통령 고향이다. 보리치 대통령은 2014년에 연방 하원의원에...
日 여행 중 '신사 상징물' 잡고 운동했던 칠레 체조선수 사과 2024-10-16 02:56:17
받고 사과했다. 15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TV칠레비시온 등에 따르면 칠레 체조 선수인 마리마르 페레스(25)는 최근 일본 여행 중 빨간색 도리이(鳥居·신사 입구에 세우는 상징물)를 양손으로 붙잡고 천천히 몸을 위로 올리는 아크로바틱 운동을 했다. 이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됐다. 동영상은 페레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