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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4천200만원' 파나마 게이샤 커피 사상 최고가 2025-08-09 06:01:54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라 에스메랄다는 커피 업계에선 이미 유명한 게이샤 품종 재배 농장이다. 카냐스베르데스, 엘벨로, 하라미요 등 크게 3곳에서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새 기록을 세운 게이샤 커피는 해발 1천650~1천900m 높이의 엘벨로 농장에서 수확했다고 한다. walden@yna.co.kr (끝)...
'트럼프 눈독' 파나마 항만 홍콩업체 전방위 압박에 '사면초가' 2025-08-01 04:32:54
계약 추진을 비판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 파나마 운하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지름길인 파나마 운하는 1903년 헤이-부나우 바리야 조약(Tratado Hay-Bunau Varilla)을 통해 신생 독립국이었던 파나마로부터 운하 지역 운영·통제권을 영구 임대한 미국에서 공병대를 동원해 완공했다. 1914년 8월...
'지진' 주민들 '격분'…끔찍한 일 벌어졌다 2025-07-12 06:26:59
뒤 살해한 것. 11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라프렌사리브레와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과테말라 사카테페케스 검찰청은 중부 산타마리아데헤수스 농촌 마을에서 5명이 불에 타 숨진 사건에 대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이곳에서 지진 피해를 본 집에 들어가 가재도구와 전자제품 등을 턴 혐의로 남성 5명을...
'지진' 과테말라 주민들, 이재민 집 턴 5명 불태워 살해 2025-07-12 06:10:05
대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리브레와 A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전날 이곳에서는 경찰이 지진 피해를 본 집에 들어가 가재도구와 전자제품 등을 턴 혐의로 남성 5명을 붙잡아 구치소로 이동하고 있었다. 주민들은 그러나 경찰관들을 가로막고 5명을 모처로 데리고 간 뒤 돌멩이와 둔기 등으로 폭행하...
파나마 소요사태로 1명 사망…경찰, 시장 등 190여명 체포·조사 2025-06-24 01:48:42
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고 현지 매체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 경찰은 또 창구이놀라 공항, 바나나 대기업 '치키타' 사무실, 칼빈 바이론 야구장 등지에서 각종 시설물을 때려 부수거나 공무원을 폭행하고 도심 상업 시설에서 약탈 행위를 한 사람 중 신원 확인자 19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
파나마, 연금법 반대시위 격화…정부, 비상사태 선포·군경 투입 2025-06-21 05:40:33
라프렌사파나마는 전했다. 실제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사이 창구이놀라 공항에는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벌였다고 공항 운영기관 측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도심 상점들은 약탈 피해를 봤으며, 칼빈 바이론 야구장 등 일부 시설물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기도 했다....
군 출신 니카라과 '反정부 핵심 인사' 망명지서 피살 2025-06-20 03:47:03
폭로하기도 했다. 니카라과 반정부 언론매체인 라프렌사는 "오르테가 정권의 가장 강력한 비판자였던 삼캄의 사망은 니카라과 출신 망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장기 집권(1985∼1990년·2007년∼현재) 중인 오르테가 대통령은 2018년 반정부 시위와 2021년 대선 등을 전후로 반대파를 강하게 압박하며...
파나마 前 대통령 "트럼프 정부 비판 후 미국 비자 취소돼" 2025-06-19 04:04:57
등 양국 관계 강화에 힘썼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의 과거 보도를 보면 그는 어릴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위스콘신 세인트존스 노스웨스턴 군사학교와 텍사스 A&M 대학에서 공부한 뒤 맥도날드에 입사해 경영에 관여한 이력도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美·中 '고래싸움'에 휘말린 파나마…운하 이어 이번엔 통신탑 2025-06-13 02:02:53
라프렌사파나마는 짚었다. 중국 기업들의 영향력 확대를 미주 대륙의 위협 요소라고 주장하는 트럼프 정부는 앞서 파나마 운하 통제권을 두고도 물리노 정부를 강하게 압박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정부 출범 직후부터 "중국이 운영하는 파나마 운하를 되찾아야 한다"면서 파나마 운하 관리 당국과 운하 항구 시설...
과테말라 활화산 분화…"72시간 버틸 짐싸서 대피하라" 2025-06-06 07:12:14
잿가루가 눈처럼 떨어졌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리브레는 보도했다. 화산쇄설물(화산의 분화로 분출되는 물질)은 이날 협곡을 따라 7㎞까지 확산 이동했다고 과테말라 재난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과테말라 당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한 안내문과 동영상에서 "최소 72시간가량 버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