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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명 숨진 필리핀에 또 '슈퍼 태풍'…2명 사망·120만명 대피 2025-11-10 10:24:24
동부 루손섬 오로라주 디날룽안 지역에 상륙했다. 이번 태풍으로 홍수가 발생한 사마르주 등지에서 2명이 숨졌으며 118만명이 대피했다. 사망자 가운데 60대 여성은 임시 목조 다리에서 추락해 강한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른 1명은 잔해에 깔려 숨졌다. 또 오로라주에서는 정전이 발생했고, 수도 마닐라 인근...
대만 외교부장 "필리핀과 경제협력협정 체결 의향 있다" 2025-11-06 12:19:13
정상들이 발표한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십(PGI) 루손 회랑' 구상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PGI 루손 회랑'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대응하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필리핀 수빅만과 클라크, 마닐라, 바탕가스를 연...
[여행소식] 필리핀관광청, 일로코스·팡가시난 관광 설명회 개최 2025-11-06 09:08:10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필리핀 북부 루손섬의 천혜 관광지로 떠오르는 일로코스와 팡가시난 지역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양국 관광업계 간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버나뎃 테레즈 C. 페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와 필리핀 지방정부 관계자, 한국 주요 여행사 및 업계 관계자 등 60여명이...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석탄에서 원전으로…에너지 대전환 2025-10-13 16:37:54
베트남의 꽝닌(Quang Ninh), 필리핀 루손(Luzon) 섬, 태국 라용(Rayong) 등에는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해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됐다. 2010년대 초 아세안 전력의 70% 이상이 석탄과 천연가스에서 나왔다. 그 덕에 공장이 세워지고 중산층이 늘어났지만, 환경 문제가 불거졌다. 방콕의 폭염, 메콩강 삼각주의 침식, 필리핀의...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상서 7.4 강진…2명 사망·건물 파손(종합2보) 2025-10-10 16:02:05
필리핀 수도 마닐라는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있으며 민다나오섬 남동부에 있는 최대 도시 다바오에는 170만명가량이 살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에 갇힌 2명이 숨졌으며 진앙 인근인 다바오오리엔탈주 마나이에서는 주택과 교회 외벽이 무너지거나 도로에 균열이 생기기도 했다. 이 지역 재난담당자인 리치...
필리핀 민다나오섬 동쪽서 규모 7.4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종합) 2025-10-10 11:52:47
알려졌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는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있으며 민다나오섬의 최대 도시 디바오에는 170만명가량이 살고 있다. 필리핀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하자 일부 해안에서 1∼3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인근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도 강진 후 북술라웨시와 파푸아 지역에 쓰나...
'초강력 태풍' 라가사로 사망자 다수 발생..대만, 중국 이어 베트남도 영향권 [HK영상] 2025-09-25 16:26:01
24일 오후에는 홍콩에서 서쪽으로 약 230㎞ 떨어진 광둥성 하이링다오에 상륙해 200만명 이상이 대피했으며, 최대 2.8m 폭풍 해일을 경고했다. 필리핀에서 이미 4명의 사망자가 발생되었고, 루손섬을 중심으로 교량 30여개가 파손되었다. 라가사는 이후 서쪽으로 이동해 베트남과 라오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강력 태풍 '라가사' 북상에 홍콩 공항 운항 중단 검토 2025-09-22 16:28:49
들어간 루손 북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가 예보되자 수도 마닐라를 비롯한 30개 주에서 정부 업무와 수업을 중단시켰다. 대만 기상청 역시 헝춘반도와 타이둥·핑둥 지역에 태풍 경보를 발령했다. 한편, 라가사(Ragasa)는 필리핀이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뜻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中, 영유권 분쟁 '스카버러 암초'에 연구소 건설 움직임 2025-09-22 11:15:23
남중국해 북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필리핀 루손섬 서쪽과 가까워 중국과 필리핀 간에 분쟁이 격렬하다. 중국은 친중 인사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집권 시절에 스카버러 암초에 인공섬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왔으나 이에 대한 필리핀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2022년 집권한 페르디난드...
'트리플 태풍'이 가을비 몰고 온다 2025-09-19 17:58:43
가능성이 있다. 태풍이 필리핀 루손섬 북쪽을 지나 대만 남쪽, 홍콩과 광둥성 등 중국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탁은 홍콩 동북동쪽 160㎞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너구리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2180㎞ 부근 바다에 있다. 올 들어 아직까지는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