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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vs TPU 'AI 패권전쟁'…칩 제조 삼성·하이닉스는 웃는다 2025-11-26 17:54:42
칩 수요가 폭발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뿐만 아니라 저전력(LPDDR) D램, 그래픽(GDDR) D램 등 다양한 범용 D램을 AI 칩에 도입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한국을 찾아 월 90만 개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논의한 것은 이런 흐름을 반영한...
'아시아 최대 부호' 만난 이재용…신사업 협력 확대 '총력' 2025-11-25 18:49:56
이 자리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남궁홍 삼성E&A 사장,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과 암바니 회장 간 만남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 회장...
삼성, '인도 1위'와 딥테크 동맹...이재용 인맥이 연결고리 2025-11-25 18:38:34
자리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장, 최주선 삼성 SDI 사장, 이준희 삼성 SDS 사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남궁홍 삼성 E&A 사장,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인도 AI 시장’ 선점할까암바니 회장이 한국을 찾은 건...
삼성, AI·로봇 인재 전면에…30대 상무·40대 부사장 대거 발탁 2025-11-25 17:40:07
미래 핵심 사업과 폴더블폰, 최첨단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주력 제품에서 성과를 낸 인재를 승진시켰다는 점이다.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개발에 기여한 공으로 부사장으로 승진한 메모리사업부의 이병헌 DRAM PA2그룹장과 홍희일 DRAM PE팀장,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갤럭시 AI폰에 적용한 이윤수 삼성리서치...
삼성 손잡은 동진쎄미켐…"내년 매출 증대" [CEO 초대석] 2025-11-25 16:18:55
예상했다. 김재현 동진쎄미켐 반도체 재료 사업부문장은 25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올해 4분기 매출과 손이익은 3분기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는 반도체 경기 상승과 고객사의 증설 효과가 맞물리면서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황 회복세와 더불어 주요 고객사인...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발탁…삼성전자, AI·로봇·반도체 인재 '중용' 2025-11-25 10:08:25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제품디스플레이 랩장 김대영(48) 상무, 삼성리서치 로봇 플랫폼팀장 최고은(41) 상무 등도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용됐다.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선 메모리사업부 솔루션플랫폼개발팀장 장실완(52) 부사장과 시스템LSI사업부 SOC선행개발팀장 박봉일(53) 부사장이 꼽힌다. 메모리사업부...
내주 삼성전자 임원·LG그룹 인사…위기에 '안정·미래' 중점 2025-11-23 07:00:01
마무리되며 DX부문과 DS부문 사업부장 라인도 그대로 유지했다. 전격적인 리더십 교체보다는 현재의 실적 회복세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올해 삼성전자 인사의 절대적인 규모는 작지만, 의의는 크다는 해석도 있다. 재계 관계자는 "사장단 인사 대상은 4명이었지만 앞서 사업지원실 개편이 먼저...
'기술경영' 속도 내는 JY…하버드 석학 영입, 양자컴 연구 맡겨 2025-11-21 17:57:49
할 ‘숙제’도 여전히 많다. 새로운 메모리사업부장에게 맡기기엔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를 따라잡아야 하는 동시에 중국 메모리업체의 추격도 뿌리쳐야 하는 상황이다. 메모리 전문가인 전 부회장에게 1년 더 맡기기로 한 이유다. MX사업부도 비슷한 상황이다. ‘미스터...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2인 대표 체제'로 2025-11-21 17:53:17
직무대행을 떼고 정식 부문장이 됐다.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도 겸임한다. 전 부회장도 CEO, 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을 계속 맡는다. 삼성전자는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문장들이 각각 MX 및 메모리사업부장을 겸직하는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AIT, 삼성리서치 등 5~10년 안에 상용화할 미...
D램 30% 뛰고 수출도 급증…"반도체 수요 강하다" 2025-11-21 14:25:45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기자> 삼성 반도체 사업부(DS) 부문장을 맡고 있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유임됐습니다. 삼성에서는 만 65세가 되면 용퇴하는 관례가 있었는데, 올해 만 65세인 전 부회장은 임기를 더 이어갑니다. 전 부회장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맡았다가 지난해 구원투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