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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에 퇴임 전 마지막 명예훈장 2025-01-04 08:21:19
훈장 트럼프 취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싸워야" 당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무공을 세운 미군들에게 최고 훈격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과...
한경협, 보훈부·한화와 월남전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2024-10-29 11:00:02
한화그룹이 함께 추진해온 '경제계가 함께하는 일류보훈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서 6·25전쟁 참전용사와 학생독립운동 참가자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이선규 씨는 월남전의 무훈으로 1969년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주불 韓대사관 국경일 행사서도 한강 노벨상 수상 '화제' 2024-10-12 05:37:45
이날 행사에서 루이 카자뇌브 한국전 참전 용사는 화랑 무공훈장을, 필립 르포르 전 주한 프랑스 대사는 수교훈장 광화장을 각각 받았다. 프랑스에서 독립운동한 홍재하 지사의 차남인 장자크 홍 푸안씨에겐 대한민국 국적 회복 증서를 수여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日에 살던 6·25 참전용사, 71년만에 고국 훈장 가슴에 달았다 2024-09-24 14:30:45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송씨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해 육군 제3경비대대 등에서 복무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6월 25일 훈장 서훈이 결정됐다. 하지만 전쟁 이후 한국 정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 찾기' 사업을 통해 일본...
트럼프, 또 참전용사 폄하 논란 2024-08-17 06:08:36
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이날 위스콘신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질문받고서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받은 사람을 칭찬하고 그에 대해 좋은 말을 하는 게 어떤 식으로든 무공 훈장을 받은 이들을 폄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트럼프, 또 참전용사 폄하 논란…이번엔 무공훈장 평가절하 2024-08-17 03:13:40
논란…이번엔 무공훈장 평가절하 "동급이라도 민간인 훈장이 전사한 군인이 받는 명예훈장보다 낫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이 받는 최고 영예의 훈장이 주로 부상하거나 전사한 군인이 받는 최고 무공 훈장보다 낫다는 취지로 말해 또 참전용사를 깎아내렸다는 논란에...
'마지막 광복군'에 한복 전달한 빙그레 2024-08-14 17:58:44
화랑무공훈장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했다. 빙그레는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이하전 지사를 찾아 한복세트와 감사패,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을 전달했다. 이 지사는 국외에 거주하는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다. 1941년 일본 유학 중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 운동을 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이번...
빙그레, 광복절 앞두고 애국지사 찾아 한복 전달 2024-08-14 09:35:57
화랑무공훈장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빙그레는 지난 10일(한국 시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이하전 지사를 찾아 한복 세트를 포함해 감사패,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을 전달했다. 이 지사는 해외에 거주하는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로, 1941년 일본 유학 중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 결사 운동을 하다...
[뉴스 한줌]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의 형제 제6호 안장식 2024-06-05 17:07:49
전병화 이등상사는 형보다 앞선 1949년 7월 입대해 국군 수도사단에 배치됐다. 이후 강원도 고성으로 이동해 1951년 '월비산 전투'에 참전 중 11월 6일, 20세의 나이에 전사했으며 전투 공적을 인정받아 같은 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전 이등상사의 유해는 전쟁 직후 수습되어 1959년 국립서울현충원에...
6·25戰 영웅 박충암, 73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2024-06-03 18:52:03
옹(92·오른쪽)이 73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국방부는 3일 경기 광명시의 박옹 자택을 방문해 훈장을 전달했다. 그는 6·25전쟁 중 8240부대(켈로부대) 산하 울팩3부대 정보계장으로서 황해도 일대에서 후방 교란, 보급로 차단, 첩보 수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1951년 6월에는 유격대원들과 함께 적과 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