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작비 2억 영화로 본 K콘텐츠 시장의 돌파구[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9-29 08:15:45
‘얼굴’처럼 과감한 시도, 출연료 절감 같은 변화의 움직임, 현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이 골고루 이뤄진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K콘텐츠가 온전한 영광을 오래도록 누릴 수 있길 바란다. 김희경 인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영화평론가 kimhk@inje.ac.kr
통쾌하게 질주하는 K콘텐츠의 여성 캐릭터 [김희경의 컬쳐 인사이트] 2025-09-15 08:22:04
존재하고 그에 기댄 작품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작은 변화들이 쌓이면 반세기에 걸쳐 일어난 여성 캐릭터의 변화보다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K콘텐츠의 양 날개는 그렇게 성별의 제약을 뛰어넘을 때 완벽하게 완성될 수 있을 것 같다. 김희경 인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영화평론가...
가천대, 수시모집 지원자 8만3000명 몰렸다 2025-09-14 15:22:56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가천바람개비전형은 114.7대 1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천대는 AI·반도체·배터리·바이오 특성화 전략, 수도권 입지, 첨단 인프라, 취업 경쟁력 강화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이길여 총장은 “가천대의 교육 혁신과 특성화 전략이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감염인 자살 위험 2배…HIV 편견 마침표 필요" 2025-09-10 16:43:28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는 레드 마침표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를 소개하며, 편견 종식으로 모두가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레드 마침표 캠페인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HIV 편견 해소를 위한 장기적인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서 협의체를 중심으로 사회 다...
OTT에 들어온 숏폼 콘텐츠…新 ‘60초 전쟁’의 서막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8-20 14:04:45
국내외 각종 플랫폼의 숏폼 콘텐츠 전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작정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나아가 국내 OTT가 성장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이 열릴 수 있다면 새롭고 독창적인 숏폼 콘텐츠를 개발해 진검승부를 펼쳐보아야 하지 않을까. 김희경 인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영화평론가...
넷플릭스부터 일반인까지…AI 영상에 빠진 콘텐츠 시장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8-05 08:46:13
그동안 가슴속에만 품고 있던 창작의 욕구와 영감을 많은 사람들이 AI 영상으로 과감하게 펼쳐 보인다면 이 또한 가능하지 않을까. 막강한 상상력의 힘에 다양한 산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까지 결합한다면 한국 콘텐츠 시장의 미래는 충분히 밝을 것 같다. 김희경 인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영화평론가...
네이버, 2년 만에 '뉴스 제휴' 새 위원회 띄운다 2025-07-25 18:35:18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박아란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학계를 대표해 다양한 의견을 낼 예정이다. 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는 법률적 관점에서 심사...
네이버 뉴스제휴위, 정책위원 11명 선정…조만간 신규 심사 2025-07-25 10:45:51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이 학계 인사로 포함됐다. 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와 언론인 출신 김현준 전 연합뉴스 상무,...
‘케데헌’ 열풍으로 본 ‘올(ALL) K’의 시대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7-23 13:21:56
메시지, 새롭게 연결하고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이를 골고루 갖춘 덕분에 마침내 K컬처의 황금빛 혼문이 생겨나고 커지기 시작했다. 이를 더욱 견고하게 지키고 확장해 나간다면 영원한 ‘올 K’의 시대가 펼쳐지지 않을까. 김희경 인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영화평론가 kimhk@inje.ac.kr
‘올킬’ 이룬 ‘오징어 게임’…이젠 한류의 새로운 게임을 향해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7-09 09:26:57
자체로서는 화려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이젠 이토록 영광스러운 성공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류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시간이다. 40만9280년을 훌쩍 뛰어넘어 전 세계 사람들의 100만 년, 1000만 년의 시간을 K콘텐츠가 수놓게 되길 기대한다. 김희경 인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영화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