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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큐브, 태국 방콕에서 파트너 초청 행사 성료…블루지브라와 MSP 파트너십 체결 2025-12-01 09:00:06
함께 양사 간 협력과 시장 확장의 의지를 공식화했다. 태국 공군, 해군, 육군, 공항청, 군 보안 센터 등 다수의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NEC, NTT, ProEn 등의 리셀러 파트너사도 참석했다. 에어큐브는 이번 행사에서 대표 보안 솔루션인 AirFRONT, ByFRONT, V-FRONT를 소개했다. AirFRONT는 유무선 통합...
방미 외교1차관 "한미간 팩트시트 이행 협의체 구축 논의" 2025-12-01 00:58:41
덜레스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방미 목적에 대해 "팩트시트에서 논의된 여러 이슈를 양국 간에 상의하고 어떻게 진전을 만들지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팩트시트에 담긴 내용을 이행할 한미 간 협의체를 만들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것을 포함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안보 위협 커지자…美 이어 대만·독일·이탈리아도 '아이언돔' 바람 2025-11-30 17:42:43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인프라, 공항 등의 방위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만도 10월 ‘대만판 아이언돔’(T-돔)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갈수록 거세지는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기존 패트리엇 PAC-3, 천궁 미사일 등의 규모를 대폭 늘린다. 섬 곳곳에 배치된 레이더가 탐지한 정보를...
"서울까지 20분대 도착" 들썩…2조 쏟자 직장인 환호한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1-28 07:00:06
사례다. BTO 방식은 민간이 시설을 건설·운영하며 이용료로 수익을 회수하는 구조다. 반면, BTL은 건설 후 정부에 임대해 임대료를 받는 식이다. 대장홍대선은 두 구조를 혼합해 정부와 민간이 재정 부담을 덜도록 설계됐다. 양쪽 모두 재정 부담을 덜게 되면서 PF 조달도 순조롭게 이뤄졌다. 지난 9월 1조9000억원 수준의...
'서울의 중심' 용산이 다시 뛴다…'아시아 실리콘밸리' 성큼 2025-11-27 18:51:30
곳곳을 달리고, UAM 정류장이 들어서 인천공항, 김포공항, 여의도, 잠실까지 하늘길로 연결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완성되고 나면 하루에 26만5천명에 달하는 인구가 용산 일대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지 / 서울 강서구: 원래도 용산에 백화점 등등 많은 시설이 있어서 몇 번 놀러오긴 했는데, 국제업무지구가...
"글로벌 경제협력 장 열다"…'포스트 APEC 글로벌비전서밋' 개막 2025-11-27 16:39:49
첫날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이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투자유치에 대해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렸다. 또 경북 구미시 1산단 내 브랜드 호텔 건립을 위한 코람코·호암글로벌·경북도·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비롯해 외국 기업과 경북 도내 기업 간 투자·합...
이상일 “경강선이 골간…JTX는 그 위에 올라타는 구조” 2025-11-27 11:00:12
민간투자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민자적격성조사 결과는 내년 하반기쯤 나올 예정이다. 경강선 연장은 광주에서 용인 처인구 모현·포곡을 거쳐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와 국가산단을 잇는 노선이다. 민간제안 사업인 JTX는 경강선 연장 구간과 수도권내륙선 일부를 포함한 135㎞ 신설 철도다. JTX가 개통되면...
글로벌 공항 리더 500여명 부산 집결…공항의 미래 말하다 2025-11-26 18:28:36
공항공사와 국제공항협회(ACI)는 25~27일 사흘간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에어포츠 이노베이트 2025’를 열었다. 2023년 오만 무스카트에서 첫 행사를 연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건 처음이다. 에어포츠 이노베이트는 ACI 회원국 공항 운영자들이 공항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ACI는...
"고속버스터미널 지하화"…복합개발 사전협상 착수 2025-11-26 09:50:57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제안한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대규모 복합개발에 대해 본격적인 사전협상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는 한강 이남 유일의 3·7·9호선 트리플 역세권으로서 도심과 공항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하고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경부道 지하 연결·지상은 60층"…강남터미널 '천지개벽' 시작 2025-11-26 06:38:53
왔다.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개발 계획에 따르면, 노후화한 경부·영동·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은 지하로 통합되고 현대화된다. 지상부는 업무·판매·숙박·문화·주거가 결합한 입체 복합개발을 통해 글로벌 미래 융합 교류거점으로 조성한다. 공항, 한강, 전국을 잇는 '미래교통플랫폼' 구축, 글로벌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