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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 펼쳐진 고기잡이용 그물…우크라, '러 드론 위협' 효과적 차단 2025-07-08 15:57:10
관영 타스통신도 지난해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등 일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어망을 설치한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런 어망 회랑 설치를 전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NYT는 "전쟁에서 로우테크 수단이 하이테크 무기들을 어떻게 무력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대책"이라면서 참호와...
[일지] 우크라이나 전쟁 2025-05-15 09:11:34
= 러, 우크라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완전 점령 선언. ▲ 7월 17일 = 우크라, 크림대교 공격. ▲ 7월 19일 = 러,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중단 뒤 우크라 흑해 곡물 수출 항구 공격. ▲ 8월 10일 = 우크라, 흑해 인도주의 항로 개설. ▲ 12월 14~15일 = EU, 우크라·몰도바와 가입 협상 개시 결정. ◇ 2024년 ▲ 2월 1일 = EU,...
러시아-우크라 갈린 중국 참전 청년들…"전쟁은 상상초월 잔혹" 2025-04-30 11:47:56
5월 바흐무트 전선에 투입됐다. 마이클은 보호장구 착용 문제로 상관들과 말다툼을 하는 바람에 쇠창살이 설치된 어두컴컴한 구덩이에 갇혀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고생을 21일간 겪었다고 한다. 이 일로 정나미가 떨어져 러시아를 위해 싸울 마음이 사라졌다고 그는 말했다. CNN과의 통화에서 그는 전투에서 다친 뒤...
미국 CIA 부국장 아들, 러시아군으로 참전했다 전투 중 사망 2025-04-26 15:22:43
우크라이나와의 최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 인근 솔레다르에 투입됐고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맞아 과다출혈로 숨졌다. CIA 부국장이자 마이클의 아버지인 래리 글로스는 아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국가안보 전문가들인 부모의 가치관에 반항하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었다고 밝혔다. WP는 유가족들이 미...
러시아군 입대한 美 CIA 부국장 아들, 우크라서 전사 2025-04-26 12:51:33
4월 4일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 인근 솔레다르 지역에서 포격에 노출된 뒤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는 최후를 맞이했다. 러시아에 입국한다는 건 알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사실은 몰랐던 마이클의 부모는 같은해 6월에야 미 국무부를 통해 아들의 죽음을 전해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마이클의...
"CIA 부국장 아들, 러시아군으로 우크라 참전…최전방 전사" 2025-04-26 12:37:29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 인근 솔레다르 지역에서 포격에 노출된 뒤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는 최후를 맞이했다. 러시아에 입국한다는 건 알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사실은 몰랐던 마이클의 부모는 같은해 6월에야 미 국무부를 통해 아들의 죽음을 전해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마이클의 아버지 래리는 아들이 평생...
"병사들 사지 내몰아…범죄수준" 사퇴 요구받은 우크라군 수장 2025-04-10 12:11:12
러시아군을 상대로 동부전선 최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를 끝까지 사수하려다 막대한 인명피해를 낸 게 큰 영향을 미쳤지만, 그가 우크라이나 토박이가 아니라 러시아 출신이란 점도 작용했을 것이란 해석도 일각에서 나온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크라전 3년] 주요 일지 2025-02-19 07:31:05
= 러, 우크라 동부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 완전 점령 선언. ▲ 6월 6일 = 우크라 남부 헤르손의 카호우카 댐 붕괴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 ▲ 7월 8일 = 우크라 저항의 상징 '아조우스탈' 지휘관 5명 생환. ▲ 7월 17일 = 우크라, '푸틴의 자존심' 크림대교 공격. ▲ 7월 19일 = 러,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우크라, 도네츠크 전사자 포함 시신 563구 넘겨받아 2024-11-08 22:58:46
이 중 320명이 도네츠크, 89명이 바흐무트에서 전사한 군인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8월 초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침공해 일부 영토를 장악하자 러시아는 쿠르스크 수복을 노리면서도 도네츠크에 대한 공세도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바딤 필라슈킨 도네츠크 주지사는 전날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주택...
우크라 저항 상징 마리우폴 제철소, 푸틴 측근 '전리품' 전락 2024-10-21 17:14:50
바그너그룹 잔당을 흡수한 카디로프는 자신의 병사들을 바흐무트 등 격전지로 보내 푸틴 대통령의 신임을 더욱 두텁게 한 것으로 평가된다. 러시아 정부와 카디로프, 게레메에프, 코르차긴, 무라이 등은 이러한 보도와 관련한 질의에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WSJ은 덧붙였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