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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홍 격화…'대선 패배 책임론'까지 나왔다 2025-02-09 20:04:33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원내대표를 지낸 박광온 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정권교체를 위해선 민주당이 하나가 되고, 민주당과 야권이 하나가 되고, 야권 전체가 국민과 하나가 되는 과정이 절실하다”며 조국혁신당이 제안한 야권 원탁회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용진 전 의원은 “지금 민주당이 친문·친명 나눠 싸울...
문재인 "헛된 망상 사로잡혀 헌정체제 뒤흔들고 국민 분열" 2025-01-23 14:24:19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박광온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설립한 싱크탱크 ‘일곱번째 나라 LAB’이 개최한 ‘탄핵너머 다시 만날 민주주의’ 심포지엄에 보낸 축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겨냥해 “헛된 망상과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
'비명계' 초일회, 내달 정세균 만난다 2025-01-22 18:32:58
비명계 모임이다. 박광온·강병원·송갑석·박용진·윤영찬 전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 전 총리는 비명계 대선 주자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이재명 일극체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비명계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밀린 게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임종석 전...
'李 징역형' 침묵 김부겸, 非明 모임서 특강 2024-11-17 17:54:18
공천으로 원외로 밀려난 박광온·김철민·송갑석·윤영찬·신동근·양기대 전 의원 등이 결성한 모임이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에 대한 선거법 위반 선고에 격앙된 민주당 내 분위기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초일회는 내년 초 김동연 경기지사나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에 암적인 존재"…김부겸 등장에 '부글부글' [정치 인사이드] 2024-08-26 19:22:01
과정에서 낙천·낙선한 박광온·강병원·김철민·박용진·송갑석·신동근·양기대·윤영찬 전 의원 등 10여명이 모인 비명계 모임이다. 김 전 총리도 초일회에 대해 "한 분, 한 분이 각 분야의 정책 전문가"라며 "이분들이 지혜를 모으다 보면 친명이니 반명이니 그런 프레임을 넘어 민주당 내에 다양성, 다양한 세력들의...
이낙연, '정계 은퇴설' 일축 "국가 위기 외면하지 않을 것" 2024-08-23 13:31:10
잃지 않고 매일 새롭게 정진한다'는 뜻으로, 박광온·박용진·송갑석·강병원·양기대·윤영찬·김철민·신동근 전 의원 등 총 15명의 비명계 전직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 측근인 남평오 전 총리실 민정실장은 즉각 "'정계 은퇴 수용'이라는 뉴스는 오보"라며 "김 전 의원은 (자신의) ...
개딸·170석 업은 '제왕적 당대표'…이재명, 대권 겨냥해 정부 흔들기 나설 듯 2024-08-18 18:35:34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지만, ‘이재명 2기 체제’가 본격적인 사법 리스크 영향권에 들어선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사면된 김 전 지사는 이 대표와 달리 대선 출마까지 특별한 변수가 없다. 박광온 박용진 등 비명(비이재명)계 전직 의원 15명은 최근 ‘초일회’란 모임도 결성했다. 김두관 후보도 김 전 지사에 대해...
[로앤비즈 브리핑] 태평양, 미래금융전략센터 출범…화우는 박광온 전 의원 영입 2024-07-08 17:00:01
풍부한 노미은 변호사가 있다. 법무법인 화우, 박광온 전 의원 영입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3선 국회의원 출신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영입했다. 박 전 의원은 1984년 MBC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보도국 정치부 차장, 보도국장 등을 거쳤다. 제18대 민주통합당 문재인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홍영표 의원을 컷오프했다. 이후로도 강병원 박광온 박용진 윤영찬 송갑석 전해철 의원 등 하위 20% 평가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최대 30% 감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채웠다. 이 과정에서 박용진...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의원을 각각 컷오프 했다. 이후로도 강병원 박광온 박용진 윤영찬 송갑석 전해철 의원 등 하위 20% 평가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최대 30% 감산의 벽을 못 넘고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소리가 나왔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공천을 받아 채워졌다. 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