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젠슨 황, 트럼프와 칩 수출 규제 논의…"州 단위 AI 규제는 산업 멈출 것" [종목+] 2025-12-04 07:30:31
지난달 NDAA에 주법을 우선하는 연방 AI 기준을 포함할 것을 의회에 요구했으나,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충분한 지지가 없어 이번 법안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연방 차원의 AI 규제 표준 마련은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사이버보안' 옥타, 3분기 순이익 169% 껑충 2025-12-03 17:42:32
이유로 “지나친 보수성을 피하기 위해 아직 가이던스를 내놓기 어렵다”고 밝혔다. 회사가 너무 낮은 전망치를 제시해 시장에 불필요한 우려를 불러일으키지 않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AI 수요 확대 기대가 컸던 만큼 가이던스 부재가 주가 조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K바이오 뉴프런티어 (25)] 브이에스팜텍 "방사선 치료 효과 높이는 증폭제 개발…해외서 더 주목" 2025-12-03 09:42:59
암 정복에 기여하겠습니다." 박신영 브이에스팜텍 대표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설립 7년차인 브이에스팜텍은 항암 효과 증폭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텍이다. 본사는 대구다. 이 회사는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항암 기술이 아니라 기존 방사선의약품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구글이 턱 밑까지 쫓아왔다"…오픈AI '비상경계령' [종목+] 2025-12-03 08:54:37
서비스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트먼은 내부 메모에서 다음 주 공개 예정인 새로운 추론 모델이 구글 최신 제미나이를 능가하는 성능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구개발·제품 확장 등 대부분 분야에서 여전히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세일즈포스, AI ‘저주’에서 벗어날까…3분기 실적이 시험대[종목+] 2025-12-03 08:42:25
목표주가 340달러를 유지했다. 대형 기업들이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면 “상당한 성장 탄력이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슬로빈스키 역시 세일즈포스를 SaaS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으며 목표주가 305달러,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시드니 스위니 Jean' 난리났는데…돈은 '속옷'으로 벌었다 [종목+] 2025-12-03 08:26:11
대비 큰 폭의 상향 조정이다. 연간 전망도 대폭 상향했다.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기존 2억5500만~2억6500만 달러에서 3억300만~3억800만 달러로 상향됐으며, 동일 점포 매출 역시 한 자릿수 초반 성장으로 제시됐다. 기존에는 동일 점포 매출이 보합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사이버보안 기업 옥타, 3분기 실적 '깜짝 실적'에도 주가 하락 [종목+] 2025-12-03 08:10:57
넘어섰다. 올해는 사이버보안 업종 전체에 대규모 인수합병과 신규 상장이 이어지며 업황이 강세를 보인 한 해로 평가된다.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구글 등 주요 기업이 굵직한 거래를 성사시키며 산업 전반의 기대감이 커졌지만 옥타의 주가는 연초 대비 약 4% 상승에 그쳤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트럼프 관세 역풍 지금부터 시작…美 고용둔화 이어지나 2025-12-03 08:01:29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클리블랜드 연은은 관세의 상반된 영향도 소개했다. 한 대형 소매업체는 “관세로 인해 평균 비용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밝힌 반면, 다른 업체는 “관세 영향이 최근 안정화됐으며 추가 비용 증가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코스트코 "상호관세 위헌 때 환급 보장해달라" 2025-12-02 17:41:18
코스트코는 “관세 확정 절차를 잠시 멈추거나 시한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CBP가 거부했다. 쿠시 데사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대통령의 합법적 관세 조치를 무너뜨릴 경우 경제적 파급 효과가 막대하다”며 “이번 소송은 그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결국 고장 난 돈 복사기…'30% 폭락' 지옥문 열렸다 2025-12-02 09:33:11
낙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종가는 3% 넘게 떨어진 171.42달러였다. 이더리움은 7.6% 급락해 연초 대비 17% 하락세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약 8% 떨어졌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은 4.8% 내렸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인터넷 그룹도 5% 하락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