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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본부, 반지하 가구 안전 현장점검 시행 2025-08-26 13:57:39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26일 매입임대 반지하 주택의 안전을 위해 침수방지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주거상향 이주대상 가구와의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침수 피해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의 안전을 점검하고, 지상층으로의 이전 독려 등 선제 대응을...
수도권·충청권 강한 비 예보…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5-08-26 08:55:07
대한 대피 체계 구축, 지하차도·반지하주택 상습 침수 지역 예찰, 산사태·홍수 위험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부처와 유관기관도 호우 대비 지침을 전파하고 비상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국방부는 전군에 호우 대응 지침을 시달했고, 환경부와 농진청은 농작물과 시설물 안전 관리, 국민행동요령...
홍제동 신통기획 확정…877가구 친환경 단지로 탈바꿈 2025-08-17 11:15:01
미만인 급경사지로 보행과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려웠다. 반지하 주택 비율도 76.4%로 주거 환경이 열악했다. 2023년 9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돼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이 추진됐다. 2022년 10월 서대문구가 이 지역을 재개발 후보지로 추천했지만, 주민들 사이에 찬성과 반대 의견이 나뉘어 한동안 진전이 없었다. 하...
서울 집중호우 이틀째...하천·둔치주차장 통제 2025-08-14 08:02:22
일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반지하 등에 대한 배수 지원, 시설 안전조치 등 718건의 소방 활동을 펼쳤다. 빗물펌프장 120곳 중 5곳을 부분 가동하고, 기상 상황 및 하천·도로 등을 모니터링 중이다. 시는 집중 호우 대비 차원에서 공원 호수·연못 12곳에 64만t 규모의...
현충원 인근 사당동에 850가구 조성 2025-08-06 17:07:03
반지하주택 비율이 83%에 달하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경문고 인근 지역이 850가구 규모 아파트단지로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국립서울현충원 끝자락에 있는 사당동 63의 1 일대에 최고 23층, 850가구를 조성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전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205곳) 중 127곳(약...
10채 중 8채가 반지하인 '이곳'…850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2025-08-06 10:13:07
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사업지 내 반지하주택 비율이 80%를 넘어서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국립서울현충원과 연계해 도시경관을 새로 쓸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동작구 사당동 63의 1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동작대로 서쪽 국립서울현충원 끝자락에 맞닿아 있는 곳으로 사당...
"이래서 집값이"…서울 주택 증가율 0.5%로 60년만에 최저 2025-07-29 12:00:01
전체 주택 중 빈집 비율은 8.0%로 전년보다 0.2%p 늘었다. 반지하·지하가 있는 주택은 26만1천호로 집계됐다. 옥탑이 있는 주택은 3만4천호였다. 각각 총 주택의 1.3%·0.2%를 차지했다. 반지하·지하와 옥탑 주택 조사는 처음 이뤄졌다. 반지하·지하에 거주하는 가구는 39만8천가구(1.8%)였고, 옥탑에 거주하는 가구는...
적금·주식·엄마 마늘밭까지 팔았는데…'84㎡' 올인한 결말은 [더 머니이스트-김효선의 부동산이지!] 2025-07-28 06:30:06
고시원에서 시작해 반지하를 거쳐 이른바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한 인물이다. 겉보기에는 자산 축적에 성공한 듯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적금, 주식, 대출, 어머니의 마늘밭까지 동원해 무리하게 마련한 아파트는 이자 감당조차 버겁고, 층간 소음 문제로 고통받는 그의...
[데스크 칼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2025-07-20 17:19:29
‘2층 저택’. 반지하방은 냄새와 색으로 계급을 드러낸다. 퀴퀴한 어둠 같은. 저택은 푸른 정원 위에 빛나는 아우라, 그 자체다. 반지하방 가족은 한낮 푸른 정원에서 한밤의 자의식 과잉으로 파멸했다. 공간은 의식의 2층이 아니었다. 왕조 시대 이름 '청와대'모든 서사는 시간의 두루마리를 켜켜이 두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2025-07-18 14:22:53
반지하 주택 거주자 등에 대해선 동별 통장협의회와 지역 자율방재단 등의 협조 속 비상 대피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공직자들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호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집중호우가 끝날 때까지 시민과 시설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