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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도로변 사제폭탄 터져 26명 사망 2025-04-29 17:03:37
= 2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도로변에 매설된 급조폭발물(IED)이 터져 트럭 2대로 이동 중이던 민간인 26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없지만 보코하람과 이슬람국가서아프리카지부(ISWAP)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나이지리아군, 동북부서 이슬람 무장대원 34명 사살 2025-01-08 21:15:51
8일(현지시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대원 3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현지 일간 뱅가드 등에 따르면 군 대변인 에드워드 부바 소장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4일 보르노주 사본 가리 마을에서 부대로 복귀하던 군이 무장세력의 매복 공격을 받아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무장세력이 보코하람과...
나이지리아 수도 인근 학교서 폭발 2명 사망 2025-01-07 17:19:13
일어난다. 아울러 동북부에서는 보코하람, 이슬람국가서아프리카지부(ISWAP)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10년 넘게 정부에 대한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에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결혼식장과 병원, 장례식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잇따라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최악 홍수로 교도소 벽 무너져…수감자 281명 탈옥 2024-09-16 21:15:50
성명에서 동북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의 교도소 벽이 홍수로 무너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7명은 다시 붙잡았고 나머지 도주자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두구리는 최근 이어진 폭우로 지난 10일 인근 알라우 댐이 범람하면서 40%가 물에 잠기는 등 30년 만의 최악의 홍수를 겪었다....
나이지리아 동북부 물난리 통에 수감자 281명 탈옥 2024-09-16 21:02:17
아부바카르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동북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의 교도소 벽이 홍수로 무너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7명은 다시 붙잡았고 나머지 도주자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그는 전했다. 마이두구리는 최근 이어진 폭우로 지난 10일 인근 알라우 댐이 범람하면서 40%가 물에 잠기는 등 30년 만의...
댐 붕괴로 홍수…30명 사망·40만명 대피 2024-09-12 06:28:04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최소 30명이 숨졌다. 1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현지 일간지 뱅가드는 국가비상관리청(NEMA)에 따르면 전날 보르노주 응갓다 강에 있는 알라우 댐의 붕괴로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40%가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다. 만조 에제키엘 NEMA 대변인은 홍수로 최소...
나이지리아 동북부 댐 붕괴로 홍수…30명 사망·40만명 대피(종합) 2024-09-12 03:59:18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과 현지 일간지 뱅가드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비상관리청(NEMA)에 따르면 전날 보르노주 응갓다 강에 있는 알라우 댐의 붕괴로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40%가 물에 잠겼다. 만조 에제키엘 NEMA 대변인은 홍수로 최소 30명이...
나이지리아 동북부 댐 붕괴로 홍수…주민 대피 2024-09-11 17:04:24
=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인근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다고 현지 일간지 뱅가드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르노주 경찰 대변인 나훔 다소는 전날 알라우 댐 붕괴로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15%가 물에 잠겼다고 밝혔다.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30년 전에도...
나이지리아 '민생고' 시위대 경찰과 충돌…"14명 사망" 2024-08-02 18:49:38
시작된 시위가 경찰과 충돌로 격화하면서 보르노주와 카노주, 요베주 등 북부 3개 주에서는 24시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카노주 주도이자 나이지리아 제2도시인 카노 등지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상점 등을 약탈하기도 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전날 북부 카노주와 카치나주에서 시위 참가자 300여명...
아이 업은 여성이 폭탄 테러...수십명 사상 2024-06-30 18:34:33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결혼식장과 병원, 장례식에서 폭발이 잇달아 최소 18명이 숨지고 4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지역 당국이 밝혔다. 주 당국자는 이 연쇄 폭발이 여성 용의자들에 의해 벌어진 자살 폭탄 테러라며, 이들이 결혼식장, 병원, 장례식장을 따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