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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서울 접근성 뛰어난 김포 새 주거중심지 될 것" 2025-11-27 16:03:00
문화대상에서 브랜드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했다. 그는 단지의 강점으로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강조하며 풍무역세권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 사장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완성되면 7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와 공원·광장·상업시설 등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김포의 새로운 주거...
이천대월 한양립스, 1층 필로티 구조…개방형 단지로 주거환경 쾌적 2025-11-27 15:15:36
‘이천대월 한양립스’가 202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단지 내 조경 공간을 사동3도시개발구역의 공원 시설과 연계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 점이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 동, 610가구(전용면적 75·84㎡)로 지어진다....
또 들썩이는 성수동…옛 삼표 부지에 79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5-11-27 10:00:03
이후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마련한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계획을 토대로 한다. 서울시는 해당 부지가 성수 일대 업무 기능 강화를 이끌 거점이 될 잠재력을 인정해 2022년 말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했고, 약 1년여간 본 협상 절차를 거쳐 올 2월 사업자에 최종 결과를 통보했다. 계획에 따라 삼표레미콘 부지는 최고 ...
50년 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60층으로 복합개발 2025-11-26 17:22:57
집값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복합개발로 고급 상권이 조성되고, 지역 가치가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서울 현대화 재가동 전망서울 내 다른 여객·화물터미널도 다재다능한 지역 거점으로 변신을 속속 꾀하고 있다. 임시 터미널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사업도 재가동될 전망이다...
서빙고·용두역세권, '복합거점'으로 개발 2025-11-26 17:17:38
문화·집회시설 등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업무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청량리·왕십리 광역중심권 입지를 활용해 주거·문화·상업·업무·근린 생활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복합 개발 계획으로 추진한다. 500석 규모 공연장을 신설해 구청 광장과 공개공지, 용두공원이 연결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짓는다. 서울시는...
서초 '고속버스터미널' 60층 재개발…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잇따라 2025-11-26 11:16:18
센트럴시티 복합개발로 단순 교통 허브를 넘어 강남권을 대표하는 소비·문화 중심지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 50여년간 건물 노후화와 만성적 차량정체 문제가 누적됐다. 고속버스터미널 일대를 업무·상업·주거 등이 결합한 60층 이상 복합시설로 재개발하는 밑그림이 공개됐다. 글로벌 미래융합교류거점으로 ‘제2의...
"경부道 지하 연결·지상은 60층"…강남터미널 '천지개벽' 시작 2025-11-26 06:38:53
2000년대에는 센트럴시티 복합개발을 통해 업무·숙박·상업·문화 기능을 더하며 강남의 일상과 소비, 문화를 이끌어왔다. 그러나 50년 가까이 되는 노후한 건축물과 부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차 공간은 보행 단절과 도시 슬럼화의 원인이 됐다. 주민들은 고속버스 진출입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소음 같은...
서울시, 창동차량기지에 바이오 거점 만든다…2028년 착공 2025-11-24 18:19:24
혜택도 제공된다. 중랑천 인근은 일자리와 문화·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용지를 배치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상부 공원화가 완료되면 S-DBC는 동부간선도로 상부 공원을 통해 중랑천까지 연결된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노원역세권 일대에는 호텔, 컨벤션, 복합 문화시설 등을 도입할 수...
아이파크마리나·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착공 2025-11-24 17:56:52
기존 시설은 최신 공법으로 전면 교체해 해상 계류 안정성을 강화하고, 대형 요트도 정박 가능한 선석을 갖춘다. 해양레저의 첨단 기반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부대 복합시설도 대대적으로 탈바꿈한다. 연면적 6만7000㎡ 규모의 건물에는 클럽하우스, 상업시설, 인피니티 풀,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지역 주민이...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부산 해양레저 판이 바뀐다 2025-11-24 17:08:22
와중에도 부산시는 상업시설 축소 및 개방형 마리나 조성 등 공공성 확보와 마리나 기능 강화 등을 협상 테이블에 올렸고, 시행사 측은 △시민 개방 △주변 조화 △문화복합공간 등 계획을 재개발 사업에 담는 데 합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584억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567척 규모의 최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