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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카카오테크 캠퍼스' 최종 발표회…5개 대학 1년과정 마무리 2025-11-27 16:38:40
발표회에는 강원대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5개 대학에서 134명, 22개팀이 참여해 청년 시각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들을 내놨다. 최우수상은 강원대 학생들로 구성된 '강원대 2팀'이 차지했다. ▲ 카카오페이[377300]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생활...
헬스케어AI 서밋 "의료 AI의 핵심은 기술보다 거버넌스와 신뢰" 2025-11-27 14:34:25
세션은 최병관 부산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의료 데이터의 윤리적 쟁점을 심층 논의했다. 유소영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데이터 심의위원회(DRB)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데이터 활용의 법적 정당성을 넘어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는 게 데이터 거버넌스의 핵심”이라고 했다. 김형진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AI의 ‘블랙박스’...
CES에서도 통했다…부산 AI·로봇 기업 '최고 혁신상' 2025-11-26 15:49:17
대학(경성대·부경대·동아대·동의대·해양대·부산대)이 함께 참여하며 지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 지난 21일에는 부산 영도구에서 CES 2026 통합 부산관에 참여할 기업 28곳을 모아 발대식을 열기도 했다. 박 시장은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서비스가 부산에서 일어나고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사람이 만들 수 없다는 물류 AI 알고리즘…양자 수학으로 해결할 것" 2025-11-26 15:48:39
황원주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황 교수는 부산항 선석 최적화를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내년부터 실제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실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부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컴퓨터 산업 활용 연구과제(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
부산대·인제대·동아대·고신대 대학병원, 의료데이터 풍부…바이오산업 요람으로 2025-11-26 15:47:54
교수들한국경제신문은 부산대학교기술지주와 인제글로벌기술사업회센터로부터 바이오 분야 교원 창업 성과 자료를 수집했다. 두 기관에 따르면 최근 4년(2020~2024년) 동안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액은 각각 1379억원(부산대), 897억원(인제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제대는 김해시에 지정된 바이오 클러스터인...
임플란트 산업 집중…풍부한 인프라,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나선다 2025-11-26 15:47:44
치기공사 기준 종사자도 비수도권 최고 수준이다.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중심으로 치위생학과(8개 대학), 치기공학과(2개 대학) 등에서 매년 500명에 육박하는 인재가 배출되는 것도 부산의 강점 가운데 하나다. 2023년 700여명 수준이던 부산 방문 외국인 치과 진료 환자 수는 지난해 1870명으로 치솟았다. 지난해...
지역 대학과 접점 늘리는 효성전기…"매뉴콘 타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것" 2025-11-26 15:46:56
대부분을 자체 시험이 가능할 정도로 투자에 심혈을 기울였다. 신공장을 설립하면 신제품 시험까지 커버할 것으로 정 회장은 내다봤다. 이미 동아대 전기공학과와 협업을 시작했고, 부산대 등 지역 대학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그는 “지역 대학 소속 학생이 우리 회사에서 일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미국 관세...
김태열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해양수도 상징성 확보…AI분야 기술 발굴위한 1조원 프로젝트 시동" 2025-11-26 15:44:41
신약 개발을 위한 양자 알고리즘 개발, 부산대가 주관하는 부산항 선석 운영 최적화, 양자 소자용 극저온 냉동기 개발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약 25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양자 자기장 센서를 활용한 2차전지 품질검사...
[사설] 국립대병원 적자 눈덩이, 응급환자 건보 수가부터 현실화해야 2025-11-25 17:30:53
가장 많았고 경북대병원(1250억원), 부산대병원(120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국립대병원의 재정 상황이 악화한 이유는 복합적이다. 이 기관들은 심근경색, 뇌출혈, 대형 외상 등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맡고 있다. 민간 병원이 꺼리는 필수의료를 책임진다는 얘기다. 문제는 중증·응급환자에게...
국립대병원 적자 8000억…1년새 두 배로 2025-11-24 17:38:28
경북대병원(-1250억원), 부산대병원(-1202억원) 등이 이었다. 국립대병원이 적자행렬을 이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중증·응급환자를 주로 맡아 치료하는 데 반해 이 같은 의료 행위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가 낮기 때문이다. 민간 병원과 달리 국립대병원은 다른 병원이 기피하는 필수의료를 책임진다. 검진·비급여로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