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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국내 인디 개발사 태국 게임행사 참가 지원 2025-10-16 10:42:09
지원은 펄어비스가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육성 프로젝트 '빅잼(BIGEM)'의 일환이다. 펄어비스는 2022년부터 올해로 4년째 '빅잼'을 후원하고 있고, 인디게임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인디커넥트(BIC) 행사도...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 "관광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산업" 2025-10-13 18:30:00
더 트래지스 어워드(2025 The Trazees)에서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을 4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길 대표의 임기 내내 서울이 글로벌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등극한 것이다. 특히 '등산 관광'은 길 대표가 서울을 방문한 독일인 지인이 서울 산에 대해 큰...
영화시장 침체에도 BIFF의 열흘은 뜨거웠다 2025-09-28 16:46:34
‘부산어워드 대상’은 ‘루오무의 황혼’을 선보인 중국의 장률 감독(63)에게 돌아갔다. ◇첫 ‘부산어워드’ 주인공은BIFF는 이날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폐막식을 열고 ‘루오무의 황혼’을 연출한 장 감독을 부산어워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쟁영화제 체제로 전환한 BIFF가 경쟁 부문에 오른 14편 중...
"부산은 내 고향과도 같은 곳" 2025-09-28 16:46:07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서 신작 ‘루오무의 황혼’으로 ‘부산어워드 대상’을 받은 장률 감독(63)은 시상식 후 인터뷰에서 “부산이 불러준다면 언제든 뛰어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아장커 등과 함께 BIFF를 발판 삼아 세계적 영화인으로 거듭난 감독으로 꼽힌다....
'亞 영화의 별' 된 경계인 "부산은 내 고향, BIFF가 부르면 뛰어올 것" 2025-09-28 10:07:50
‘부산 어워드’ 트로피였다. 황금색으로 힘껏 화려함을 뽐내는 여느 영화제 트로피들과 달리 빛을 머금은 채 묵직한 품격을 전했다. 숱한 파도가 굽이치는 바다를 형상화한 이 트로피를 처음 거머쥔 건 신작 ‘루오무의 황혼’으로 부산을 찾은 장률(張律·63) 감독. 2005년 뉴 커런츠상(신인감독 데뷔섹션)을 받은 지 딱...
서른 번째 항해 마친 부산국제영화제…"경쟁영화제 첫 발, 성공적" 2025-09-28 10:02:07
‘부산 어워드’ 대상은 ‘루오무의 황혼’을 선보인 중국의 장률 감독에 돌아갔다. 장률·서기, 첫 ‘부산 어워드’ 주인공에 BIFF는 이날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폐막식을 열고 장 감독을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경쟁영화제 체제로 전환한 BIFF가 경쟁부문에 오른 14편 중 가장 뛰어난 미학적...
23만 명 즐긴 ‘서른 살’ BIFF…“틀림없는 아시아 대표 영화제” 2025-09-26 17:37:25
우를 자주 봤는데, 내년 결과는 두고봐야 알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IFF는 이날 저녁 영화의전당에서 배우 수현의 단독 사회로 폐막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 경쟁부문 초청작 14편 중 심사를 통해 고른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 ‘부산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한다. 부산=유승목 기자
신출내기들의 ‘여성서사’, BIFF가 주목한 아시아적 정서 2025-09-24 15:25:08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신설한 경쟁부문에선 14편의 작품이 최고영예인 ‘부산 어워드’를 놓고 다툰다. 비묵티 자야순다라, 장률처럼 이미 자신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노련한 감독들의 존재감이 묵직하지만 신출내기들의 도전에도 눈길이 간다. 각본은 조금 성기고, 연출은 조악하더라도 젊은 감독의 시선에선...
나홍진과 친구들이 밝힌 첫 ‘부산 어워드’ 실마리 “亞 영화의 초석” 2025-09-18 23:37:26
‘부산 어워드’가 BIFF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는 건 이런 이유에서다. BIFF 개막 이틀째인 18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은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으로 붐볐다. 경쟁부문 초청작을 평가하는 7인의 심사위원단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다. 상업성과 작품성, 사회성을...
"부담감 때문에 공황장애 왔다"…첫 경쟁 심사 맡은 나홍진·한효주 [BIFF] 2025-09-18 11:28:59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처음으로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를 신설하며 경쟁 영화제로 도약했다. 심사위원단은 1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편견 없이 영화를 심사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나홍진 감독을 위원장으로, 홍콩 배우 양가휘, 인도 배우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