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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시술, 치료로 조작…10억대 보험금 '꿀꺽', 병원장 등 130명 적발 2025-10-14 17:52:17
1회 시술권을 지급하는 등 환자를 불법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병원 측이 환자의 해외여행 일정이나 다른 병원 진료 내역까지 고려해 진료일자와 내용 등을 조작한 것으로 확인했다. 도수치료를 받지 않았음에도 진료기록부에 통원 횟수를 늘려 기재한 사례도 있었다. 경찰이 확보한 압수물에는 ‘미용 시술 관리...
'보톡스'를 '도수치료'로 조작한 병원장…보험금 14억 타냈다 2025-10-14 16:31:47
통증 치료라고 조작해 십수억원의 보험금을 불법으로 타낸 병원장과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서울 소재의 병원장 A씨와 부정 수급에 가담한 환자 130명 등을 사기 등의 혐의로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년간 시중 보험사 20곳을 상대로 약...
"이 주사 한 방이면 10년 젊어져요"…투자자 몰리는 이유 [선한결의 이기업왜이래] 2025-09-21 14:00:22
시술을 받았다는 추정이 확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투 채널' 유통 방식 택해…연 매출 110억원 목표빠른 유통망 확대를 위해 두 가지 방식을 채택했다. 국내 피부과 의원 등에 직접 유통을 하는 한편 필러·톡신업체 휴메딕스를 통해서도 영업한다. 휴메딕스의 기존 영업망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작년...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살인 혐의 인정, 유튜브 올린 산모는… 2025-09-18 12:25:56
권모씨는 "낙태 목적으로 시술을 의뢰해 태아가 사망한 것은 맞지만 살인을 공모한 사실은 없다"며 "태아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모르고 고의가 없다"고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권씨는 지난 6월 27일 유튜브에 '총 수술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며 자신이...
유아인, 봉준호 감독과 파티서 '활짝'…2개월만 근황 포착 2025-09-05 00:19:56
만이다. 앞서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유아...
[이제는 K관광] ④ 외국인관광객 2천만…"고부가·지역관광 활성화" 2025-08-31 06:01:07
"일본 환자들 사이에서도 같은 시술을 해도 한국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부가가치세 환급이 중단되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관광은 단순히 피부과만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주변 화장품 가게, 맛집에도 낙수효과가 크다"며 "중증 환자뿐 아니라 미용시술 환자들도 의료관광객으로...
"불치병 고친다"…무면허로 환자에 48cm 장침 찌른 70대 2025-08-29 16:42:56
없이 침 시술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환자들에게 "평생 병을 못 고치던 사람도 내가 전부 고칠 수 있다", "불치병이란 없다"라는 말로 중증 환자들을 속였다. 일반 한의원보다 5배가량 많은 진료비를 받아 챙겨 약 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침 시술 도중 침을 꽂아둔 채 돌려보내거나...
"홍준표도 받았다" 고백…수십 년 만에 '전환점' 맞은 문신업계 [이슈+] 2025-08-27 19:40:01
비의료인 시술자에게 공간만 내주고 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공짜 수익’을 챙긴다"며 "돈에 눈먼 자들이 ‘국민 건강’을 내세워 반대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민낯은 이렇다"고 비판했다. 그는 "병원에서 하면 합법이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의료인이 아니면 모두 불법"이라며 "실제로는 대부분의 시술을...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 33년만에 '불법' 딱지 뗀다 2025-08-27 17:48:51
이유로 그동안 불법으로 치부됐다. 이 때문에 이번 법에는 ‘문신사는 의료법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금지)에도 불구하고 문신 행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해 예외를 뒀다. 준비 기간을 고려해 시행일은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날로 하고 법률 시행 후 최대 2년간 임시 등록 등 특례를 규정했다. 문신사법 제정안이 다음달...
K-타투, 34년 만의 법제화 첫걸음…기회와 유예 갈림길에 서다[비즈니스 포커스] 2025-08-23 09:39:57
처해졌다. 이들은 때로는 전과자가 되었고 고객에게 시술을 해주고도 “불법으로 신고하겠다”는 협박을 당했다. 타투이스트 김도윤 씨도 법정에 서야 했다. 그는 2019년 자신의 스튜디오를 찾은 연예인에게 시술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타투이스트들의 권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