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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GLP-1 당뇨 신약 나온다…HK이노엔, 임상 3상 승인받아 2025-08-13 17:15:42
‘삭센다’와 성분이 같은 당뇨약 ‘빅토자’는 2010년 국내 출시됐지만 당뇨약으로는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 낮은 약가 등을 이유로 제약사가 건강보험 시장을 포기하면서 비급여로만 유통돼서다. 주 1회 투여하는 비만약 ‘위고비’의 당뇨약 버전 ‘오젬픽’도 마찬가지다. 국내 한 대학병원의 내분비내과 교수는 “국산...
[K바이오 뉴프런티어 (16)] 올리브헬스케어 "광학 기술로 값싸고 정확한 진단기기 개발…동네 병의원서 암진단하는 시대 열겠다" 2025-08-06 16:01:48
받아 비급여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산부인과 등 동네 병의원, 건강검진센터 등에 집중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세노뷰 대당 가격은 1억원 안팎이다. 한 대표는 "대형 병원을 찾지 않고도 동네 병의원에서 손쉽게 유방암 검진을 할 수 있어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올리브헬스케어는 해외 시장 진출도...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낮은 수익성에 '脫한국' 2025-07-01 18:13:19
부담하는 비급여 사용도 불가능하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의료영상 분석 인공지능(AI) 업체들도 국내 시장 공급에 애를 먹고 있다. 이들 업체는 비급여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나 ‘비급여 상한제’에 막혀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졌다. 보건복지부는 엑스레이 분석은 건당 310원, 자기공명영상(MRI)이나...
병원 안가도 비대면 진료와 앱으로 불면증 치료한다 2025-06-09 08:30:40
"비급여로 20만원이지만 실손보험을 적용하면 2만~3만원 정도밖에 안들어 비용이 10분의 1정도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약물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불면증 치료엔 보통 졸피뎀 계열의 약물이 쓰이는 데 입마름, 졸림, 어지러음, 매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있고 심하면 몽유병, 환각, 이상행동, 기억상실,...
차보험 경상환자 상급병실 입원료, 한방병원서 2년간 54% 급증 2025-05-25 12:00:04
13%에서 16%로 높아졌다"며 "한방 비급여로 인해 한방병원에서 입원 진료비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 등 의료기관은 병실 구조 변경 등 제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수익을 유지하는데, 이러한 조치가 과잉진료로 이어지지 못하도록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ADHD 약은 왜 계속 품절일까…‘도돌이표’ 의약품 부족 현상 원인은?[비즈니스 포커스] 2025-05-09 14:17:59
비급여로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급여 환자의 1인당 평균 처방량은 545개로 급여환자 처방량(249개)의 2배를 넘겼다. ADHD로 진단받은 환자보다 비급여 환자가 많은 양을 사들여 오남용 논란이 일기도 했다. 처방이 필요 없이 살 수 있는 상비약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 대표적이다....
에이아이트릭스 "바이탈케어 도입 속도…하반기 손익분기점 기대" 2025-04-21 10:34:29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바이탈케어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의미 있는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를 기반으로 비급여로 사용 중인 바이탈케어를 통해 임상 근거를 충실히 축적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치매 보조제 콜린, 급여 축소 확정…"처방 유지 의견도" 2025-03-29 08:08:19
경도인지장애 치매 적응증이 없어 비급여로 사용되고 있다는 한계가 있다. 콜린 제제 처방 빈도가 높은 신경외과 관련 학회에서는 급여 축소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놓은 바 있다. 한 학회 관계자는 "환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균형 잡힌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뚜렷한...
수액 더 비싸진다…제약사 사업도 '먹구름' [바이탈] 2025-03-27 19:46:01
수액들은 대부분 비급여로 처방되는데, 병원이나 조합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110㎖ 기준 적게는 3만원, 많게는 10만원대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앵커> 기초수액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에서 영양수액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구요. 대부분 급여로 처방되지 않습니까? <기자>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영양수액은 보통...
'키 크는 주사' 불티...LG화학·동아ST 매출 신기록 [바이탈] 2025-03-11 17:58:11
이로 인해 값을 더 주고서라도 성장호르몬제를 비급여로 처방받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원래는 호르몬 이상 분비로 인한 성장부전 등 특정 질환을 진단받아야 건강보험으로 저렴하게 처방받을 수 있는데요, 단순 키 크는 목적으로 처방받을 경우 100% 본인 부담인데, 1년에 최소 700만원이 소요됩니다. 그런데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