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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50%' 비브리오패혈증균, 올해 첫 검출…증상은 2025-04-28 15:32:19
21일 서천군 해역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2일 늦은 것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월 평균 기온이 전년보다 1∼2도 낮아 해수 온도 상승이 지연된 결과로 분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했을 때 감염될...
"회 즐겨 먹었는데"…'치사율 50%' 경고에 비상 걸렸다 2025-04-23 15:31:33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되며 물놀이와 해산물 섭취가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난해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확인된 이번 검출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풀이되며, 고위험군엔 더욱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북...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자외선 LED 살균 및 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개발하는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 2024-10-31 22:57:55
기술을 기반으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쉬겔라균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세균의 원천을 제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작업장의 공기와 물의 위생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LED 기술을 활용한 살균 시스템은 기존의 수은...
"연휴에 '생선전' 절대 먹지 마세요"…경고 나온 이유 [건강!톡] 2024-09-14 20:16:20
이질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이 있다. 무더위와 장마철에는 이러한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정 교수는 "식중독 예방의 지름길은 음식의 선택·조리·보관 과정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다. 세균은 주로 섭씨 0~60도에서 번식한다. 저장은 4도 이하에서, 가열은 60도 이상에서 해야 한다"며 "다만 포도상구균,...
항공편 13%에서 병원균 나와…"위생 강화 추진" 2024-07-22 10:49:45
126건, 살모넬라균 19건, 장출혈성대장균 13건, 장침습성대장균 6건, 장염비브리오균 6건, 세균성이질균 2건이었다. 전년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를 나눠 살펴보면 병원균 검출률은 11.5%에서 14.3%로 2.8%p 증가했다. 과거 기내 위생점검은 코로나 시절 한시적으로 유예(2020년 1월 27일~2023년 7월 30일까지)된 바...
국제선 통해 병원균 들어온다…양양 최고 2024-07-22 09:31:06
178건, 장병원성대장균 126건, 살모넬라균 19건, 장출혈성대장균 13건, 장침습성대장균 6건, 장염비브리오균 6건, 세균성이질균 2건 등이다. 검출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양양공항으로, 이곳으로 들어온 항공기 10편 중 3편(30.0%)에서 병원균이 나왔다. 이어 인천공항(20.81%), 청주공항(14.77%), 김해공항(4.44%),...
장마 불청객, 식중독…안 걸리는 비법 있죠 2024-07-16 16:08:17
유발하는 세균은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이질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이 있다.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엔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정지원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증상이 가장 빨리 나타나는 건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이라며 “이 균의 독소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으면 1~6시간 이내에 구토와 ...
[이지 사이언스] 더워지는 지구…늘어나는 식중독균 위협 2024-07-13 08:00:04
여름철 대부분의 생선에 일정량의 장염 비브리오가 존재하지만, 소량 섭취로는 식중독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다만, 세균은 따뜻한 온도에서 빨리 증식해 냉장·냉동 온도를 지키고,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식중독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 세균성 식중독은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것...
"횟감용 칼과 도마는 구분…굴·전복은 85도 이상에서 가열" 2024-07-12 13:00:00
검사 차량에서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했다.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에서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치를 활용해 식중독균 17종을 4시간 안에 동시 검사할 수 있다. 비브리오균은 바닷물 온도가 18∼20도로 상승하는 여름철에 증가하며, 해당 균에 오염된 굴·전복·활 가리비 등 어패류를 생식할 경우 식중독이...
울산 해수욕장·해안관광지 병원성 비브리오 유행예측 조사 2024-07-03 07:42:26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절기 증가하는 병원성 비브리오 감염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유행예측 조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 지점은 시민과 관광객 이용이 많은 해수욕장 2곳(일산, 진하)과 해안 관광지(나사, 주전, 산하, 간절곶) 4곳 등 총 6곳이다. 조사 항목은 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