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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광고 뜬 이효리…전지현·제니 이어 또 빅모델 나섰다 2023-10-04 22:14:16
브랜드 광고를 집행하며 빅모델 카드를 뽑아든 결과다. 이효리, 빨간코트 입고 롯데온 첫 브랜드 광고 등판 롯데온은 이효리를 기용해 2020년 4월 론칭 후 처음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효리의 첫번째 광고 복귀작'임을...
10년 만에 복귀한 이효리 잡았다…롯데온, 첫 브랜드 광고 2023-10-04 15:20:41
'빅모델' 카드를 뽑아든 결과다. 롯데온은 이효리를 기용해 2020년 4월 론칭 후 처음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날 ‘쇼핑 판타지 온(ON)’을 주제로 한 광고 티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달 16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뜨자 5만명 북적…제주맥주 마케팅은 달랐다 2023-06-09 17:55:17
업종이다. 메이저 기업들이 여전히 빅모델을 동원한 물량 공세를 포기하지 않는 가운데 중소업체들은 인플루언서 등이 주도하는 SNS 마케팅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비용 절감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주 소비층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2030 젊은 주당들은 ‘알음알음 알려져야 힙하다’는 인식을...
"파워 인플루언서 모셔라" 대기업 줄섰다 2023-06-05 18:37:04
올해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빅모델 대신 해외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만 진행하는 게 그런 사례다.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을 유인하는 데 현지에서 친숙한 인플루언서를 내세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면세점들이 올해 ‘부활’에 절치부심 중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승부수라는 게 유통업계의...
"1시간 매출이 무려 7400만원"…놀라운 '인플루언서 효과'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6-05 12:04:51
빅모델을 기용하는 대신 해외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만 진행 중이다.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을 유인하는 데엔 국내 연예인보다 현지 인플루언서를 내세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면세점들이 2020년 코로나19로 최악의 부진을 겪은 뒤 올해 ‘부활’에 절치부심 중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톱스타 내세우더니…수백억 적자에 '명품 플랫폼 빅3' 초비상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3-05-21 13:07:29
빅모델을 내세워 사용자 끌어모으기에 나섰던 명품 플랫폼 빅3(발란 머스트잇 트렌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명품 플랫폼 빅3 사용자 '내리막길'21일 업계에 따르면 명품 플랫폼 사용자 수는 올 들어 대체로 내리막길을 걸은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서진이네서 박서준이 먹던 게 뭐예요?"…대세 된 '건기식'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3-05-20 13:15:48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각 브랜드는 빅모델을 내세워 소비자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웅진식품부터 현대백화점까지…건기식 참전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이 최근 고성장하면서 제약, 식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뛰어들어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유통가에서는 현대백화점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수지·장원영도 입었다…봄부터 불티나게 팔린 '아이스 패션'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3-05-13 20:37:23
알리고 나섰다. 빅모델 광고를 펼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표적이다. 블랙야크는 다양한 냉감 소재를 적용한 '아이스 레이어' 시리즈 대표 제품인 '아이스 우븐 라운드티'를 모델 아이유에게 입혔다. K2는 광고모델 수지와 박서준을 내세워 냉감소재 상품군 '코드10' 시리즈를 알리고...
네이버 1분기 영업익 전년동기비 10%↑…순익은 71%↓(종합2보) 2023-05-08 13:17:31
있고, 세계에서 3번째로 초대규모 생성형 AI를 위한 빅모델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한국어 있어서는 글로벌 빅테크 대비 능가하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는 것이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에 특정해 GPU(그래픽처리장치) 구매를 2년 전에 처...
중국인 관광객 많이 보인다 했더니…명동 상권 '봄바람' 2023-03-19 13:37:32
관계자는 "과거에는 '빅모델'을 기용한 대기업 브랜드가 외국인 고객에게 잘 팔렸지만, 최근 K뷰티의 인지도·신뢰도가 높아지면서 판도가 바뀌는 추세"라며 "우수한 상품력과 적합한 채널만 있다면 중소기업 제품들도 얼마든지 외국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