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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오토모티브, 하청업체 도면 탈취해 경쟁업체에 넘겼다 적발 2025-11-25 12:00:04
지식재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부품을 양산하는 단계별 공정, 금형 부속 등의 정보가 담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기술자료라는 것이다. '갑'의 기술자료 제공 요구는 최소한도로 허용되는데, DN오토모티브가 내세운 '현황 파악·금형의 유지 보수' 등은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배지호 前 판사의 알쏭달쏭 건설 소송] 수익형 부동산과 신탁사 책임 어디까지 2025-11-25 09:45:19
중대한 설계변경 등 시행사의 귀책사유가 인정되는 경우 수분양자는 분양대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시행사의 변제자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신탁사를 상대로도 분양대금의 반환을 구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데, 분양형 토지신탁·관리신탁의 경우 분양계약 등에 ‘신탁사는 분양대금 반환 등의 채무를...
대신證, 3천350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 발행…"기업금융 확대" 2025-11-20 19:48:16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 회사 청산이나 인수합병(M&A) 시 잔여재산이나 매각대금 분배에 보통주보다 유리한 권리를 가지는 우선권을 가지는 '종류주식'(보통주와 다른 주식)이다. 대신증권 측은 "IB 한도를 확대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차원"이라고 RCPS 발행 사유를 설명했다. eun@yna.co.kr (끝)...
한투·미래에셋 첫 IMA사업자 됐다…고객예탁금 기업금융에 투자 2025-11-19 16:04:15
영위해야 다음 단계(4조원·8조원)로 지정될 수 있다. 또 사업계획·사회적 신용 요건을 신설하고 8조원 이상 종투사의 경우 변경 인가 수준의 대주주 요건도 신설된다. 고유재산 운용에 따라 소유하는 외화증권은 예탁결제원 집중예탁의 예외 인정 사유를 확대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한다. training@yna.co.kr...
“악성 체납 재산, 성실 납세자에게”…경기도, 신탁재산 체납 278억원 징수 2025-11-19 08:24:00
경우 공매 예고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사유가 없으면 즉시 공매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미루는 사례에는 강력한 징수를, 일시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분납 허용·공매 유예 등 맞춤 조치를 병행했다고 밝혔다. 신탁부동산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를 통해 진행한다. 일반...
[칼럼] 기업이 성장할수록 더 커지는 명의신탁주식의 위험 2025-11-18 10:30:41
회수와 재산권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과거에는 단순한 서류상 명의일 뿐이었던 것이 이제는 회사 경영권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 되어버렸다. 명의신탁주식은 주식의 실소유자와 형식적인 소유자가 다른 구조를 말한다. 2001년 7월 23일 이전에는 상법 규정에 따라 발기인이 3명 이상이어야 법인 설립이 가능했고, 1996년...
소득 늘었는데 '꿀꺽'…부정 수급 2배 급증 2025-11-16 09:41:43
수급의 주요 사유는 기준 수급자의 소득이나 재산이 늘었음에도 신고하지 않는 경우로, 관련 환수 결정액이 총 164억3,900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복지부는 환수 결정액이 늘고는 있지만 생계급여 액수 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부정수급액의 비율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생계급여 관련 예산은...
美연준 쿠글러 前이사 사임배경은 금융거래 규정위반 의혹 탓 2025-11-16 02:08:50
재산공개 자료서 배우자 주식거래 신고…연준, 내부감사 착수 사실 공개 블룸버그 "쿠글러, 문제해결 위한 금융거래 면책 요청했지만 파월이 거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대표적인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 인사로 꼽혀온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이사가...
'로맨스 사기 피해' 전직 경찰…12억 승소 판결에도 '항소'한 이유 2025-11-14 17:42:51
B씨 소유 재산은 없는 것으로 파악돼 승소했어도 현시점에서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안이 없는 상태"라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민법상 가사 채무에 대한 책임은 부부간 연대책임이 성립하나 공동생활과 무관한 개인적인 사유에 해당하면 배우자에겐 직접적인 변제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코인 광고 다르고 수수료 다르네"…비교 공시 의무화 2025-11-13 10:38:08
결과 보관, ▲정당한 사유 외 손실보전 금지, ▲이용자 등에 대한 재산상 이익 제공 관련 내부통제 확립 및 공시 기준 마련, ▲거래 수수료율 공시 강화 등의 사항을 신설하여 광고. 홍보행위 관련 내부통제를 보완했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이번 모범규준 개정은 사업자가 수수료율을 포함한 정확한 정보를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