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텀블러 들고 첫 출근한 김완섭 "억지 규제보다 수요자가 이익 얻어야" 2024-07-05 14:15:16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기재부 예산기준과장과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 예산실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손꼽히는 ‘예산통’ 관료다. 과학환경예산과 서기관과 노동환경예산과장 등으로 근무하며 환경 정책 분야를 경험했다. 김 후보자는 “예산은 정책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부문을 속속 들여다 볼 수...
28년만에 예산실장 출신…규제 완화·댐 건설 힘실리나 2024-07-04 18:09:54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방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곽용희/강경민 기자 ■ 김완섭 약력 △강원 원주 출생(56) △서울 영동고,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행시 36회 △기획재정부 노동환경예산과장, 사회정책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장관 비서실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28년 만에 '예산통' 장관 임명…속내 복잡한 환경부 [관가 포커스] 2024-07-04 14:16:10
전 장관은 2012년 기재부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을 지내긴 했지만, 이듬해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으로 옮기면서 예산실장은 경험하지 못했다. 김 후보자를 바라보는 환경부의 속내는 복잡하다. 기재부 예산실장과 2차관을 역임한 ‘힘센’ 관료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환경부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반면...
尹, 금융위원장 김병환·환경부 장관 김완섭·방통위원장 이진숙 지명 2024-07-04 11:03:23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예산총괄심의관, 예신실장 등을 거쳤다. 정 실장은 "환경 분야 예산 편성과 사회정책 조정 업무를 두루 거쳤고, 윤석열 정부의 지난 두 차례 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등 누구보다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 등 최근 환경 이슈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프로필]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환경 예산 전문가 2024-07-04 10:34:15
외유내강형 관료로 알려져 있다. ▲ 강원 원주(56세) ▲ 서울 영동고·고려대 경영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박사 ▲ 행정고시 36회 ▲ 기획재정부 노동환경예산과장 ▲ 사회정책과장 ▲ 산업정보예산과장 ▲ 기재부 장관 겸 부총리 비서실장 ▲ 사회예산심의관 ▲ 예산총괄심의관 ▲ 예산실장...
[단독] 금융위원장 김병환·환경부 장관 김완섭 2024-07-04 04:00:02
경제금융비서관을 맡았다. 지난해 8월부터 기재부 1차관으로 일해왔다.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36회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기재부에서 부총리 비서실장과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 핵심 요직을 두려 거쳤다.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실장을 지낸 뒤 지난해 7월 2차관으로 승진했다....
반기문 "韓-아프리카 협력 기회…'지속가능한 발전' 중요" 2024-06-05 15:18:57
예산은 올해 2억25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28.6% 증가했다"며 "증가한 예산과 우리 정부의 대(對)아프리카 구상에 발맞춰 지난 사업의 성과와 교훈을 바탕으로 규모를 대형화하고 파급력을 높인 '시그니처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그니처사업의 사례로 △미래를 위한 디지털 교육사업(교사 디지털 역량...
[인사] 국가유산청 ; 국토교통부 ; 기획재정부 등 2024-05-17 18:42:56
예산심의관 강윤진▷복지안전예산심의관 오상우▷국고국장 황순관▷재정정책국장 임형철▷재정관리국장 안상열 ◈행정안전부◎승진▷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이용일▷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김호진◎전보▷대변인 김광용▷민간협력과장 김군호▷재정협력과장 이광용▷지역금융지원과장 이경수▷국립재난안전연구원...
"부처 없어지는 게 목표"…'日 저출산 사령탑' 관료의 속내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9 08:01:01
한국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담당한다. 하지만 고령화 대책을 함께 다루는데다 담당 부처 역시 흩어져 있다. 다카하시 심의관은 "지금까지 저출산 대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아이의 수가 줄어드는 건 정책의 비일관성 때문"이라며 "어린이가정청이라는 사령탑이 생김으로서...
"정치는 세금 잘 다뤄야 하는 일…예산 제대로 쓰고 싶어 도전장" 2024-03-11 18:56:45
일하며 예산실장과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등 예산 관련 요직을 두루 지냈다. 강원도 출신 인사가 기재부 예산실장을 맡은 것은 김 전 차관이 처음이다. 지난해 기재부 차관직을 내려놓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치권에 뛰어든 것도 기재부 시절 국회와 정치권을 상대한 경험 때문이다. 김 전 차관은 “수십 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