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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강타에 '아비규환'…피해액만 '헉' 2025-10-03 14:23:53
3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재해방재청은 북부와 중부 일대를 강타한 부알로이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51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또 164명이 다쳤으며 재산 피해액은 15조9천억 동(약 8천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지난달 30일 집계된 26명에서 불과 ...
태풍 '부알로이' 강타한 베트남…사망자 수 51명으로 늘어 2025-10-03 14:09:48
따르면 베트남 재해방재청은 북부와 중부 일대를 강타한 부알로이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51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또 164명이 다쳤으며 재산 피해액은 15조9천억 동(약 8천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애초 지난달 30일 베트남 농업환경부가 집계한 사망자 수는 26명이었으며 당시 실종자 수도...
'나무의 땅' 중미 과테말라에 한국 산불진화 장비 지원 2025-10-02 06:30:00
산림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 비슷한 면적(10만8천㎢)의 과테말라는 영토 30% 이상이 산림으로 덮여 있는데,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이어지는 건기에 전체 화재의 73%(과테말라 재난 당국 통계 기준)가량이 산불이었을 정도로 관련 재해에 취약하다. 화산 분화도 주변 산림에 영향을...
임미애 의원,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특별법” 본회의 통과 2025-09-25 21:36:05
재건 조항도 포함됐다. 산림사업, 양식창업, 어촌·어항재생, 재해복구, 대규모 지구단위종합복구 등 법정 정책사업을 피해지역에 우선 배정하도록 규정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역시 피해지역에 가중치를 두어 우선 배분하도록 했다. 또한 산림경영특구 지정과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산불폐기물 처리, 위험목 제거,...
블랙록, 한국 ‘아시아 AI 허브’로 낙점 [ESG 뉴스 5] 2025-09-24 08:46:29
산림파괴와 연관된 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산림전용방지법(EUDR)’ 시행을 다시 1년 연기했다. 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당초 올해 말 시행 예정이었으나 IT 시스템 미비와 업계 반발로 재차 미뤄졌다. 브라질·인도네시아 등 교역 상대국뿐 아니라 EU 내부 농축산업계도 추적 규제에 따른 비용 부담을...
국회 산불특위, 초대형산불 재해지원 특별법 의결 2025-09-19 11:04:57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초대형산불 재해지원 특별법을 의결했다. 이번 특별법은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을 비롯한 영남권 일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재건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산불로 전국에서 10만ha 이상의 산림이 불타고 주택 3800여 동,...
임미애 의원,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특별법 특위 통과" 2025-09-18 11:34:40
재건 조항도 포함됐다. 산림사업, 양식창업, 어촌·어항재생, 재해복구, 대규모 지구단위종합복구 등 법정 정책사업을 피해지역에 우선 배정하도록 규정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역시 피해지역에 가중치를 두어 우선 배분하도록 했다. 또한 산림경영특구 지정과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산불폐기물 처리, 위험목 제거,...
항암투병 이철우 경북지사, 현안 해결 '혼신의 국회 행군' 2025-09-10 21:21:13
재창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별법에 산림투자선도지구, 산림경영특구 운영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살아나는 마을과 돈이 되는 산으로 바꾸는 대한민국 대표 재해극복 모델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다음날인 11일 오전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김정호 국회 산불특위 위원장, 장동혁 국...
부하직원 차 332회 '0원 카풀'한 공무원…결국 '강등 처분' 2025-09-10 19:47:32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직무 관련자인 산림사업 계약업체 임직원들로부터 총 41차례에 걸쳐 137만원 상당의 식사·술·유흥 등 향응을 받았다가 감사원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2021년 1월∼2023년 2월에는 과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총 332차례 출퇴근한 것으로...
부하직원 차로 출퇴근한 공무원, "카풀했다" 주장 2025-09-10 09:51:05
관련자인 산림사업 계약업체 임직원들로부터 총 41차례에 걸쳐 137만원 상당의 식사·술·유흥 등 향응을 받은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그는 2021년 1월∼2023년 2월에는 부하 직원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332차례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또 2022년 9월에는 공용차량인 산림재해 업무 지휘차를 타고 고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