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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연말 인사 핵심은 '리더십 교체' 2025-12-05 06:13:00
선임해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최 대표는 전략·신사업·R&D 총괄 최고경영자(CEO)로서, 박 대표는 경영총괄 CEO로서 각자 전문 영역에서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젊은 리더십을 전진 배치한 사례도 눈에 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2026년 임원인사에서 30대 안소영...
80년대생 임원 시대…'젊은 피' 전진 배치 2025-12-04 17:46:10
임명했다. 김태훈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50),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연구원장(전무·47), 조헌혁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 상무(39) 등이다. 롯데그룹은 과감한 세대교체로 위기를 돌파하기로 했다. 60대 이상 임원의 절반을 내보내고, 1970년대생 최고경영자(CEO)들을 발탁했다. 핵심 계열사인...
제네시스 사령탑 바꾼 현대차…국내영업·인도 수장도 교체 2025-12-04 17:32:37
김승찬 국내판매사업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국내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오랜 기간 영업 일선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영업통’이다. 내수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방어와 판매 수익성 제고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새 사령탑은 이시혁...
박윤영·주형철·홍원표…KT CEO 후보, 7명으로 압축 2025-12-04 17:20:52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가 포함됐다. KT 이사후보추천위는 오는 9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최종 면접 대상자를 3~4인으로 압축한 쇼트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16일 확정된다. KT 출신 후보 6명 중에선 박윤영 전 사장이 쇼트리스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재계 연말 인사 '세대교체' 뚜렷…구조조정으로 조직 혁신 2025-12-04 15:52:38
신규 선임 임원은 1983년생인 안홍범 SKT 네트워크 AT/DT 담당이다. 현대차는 이날 사장단 인사에 앞서 국내사업본부 등 일부 조직 인사를 단행했다. 국내사업본부 정유석 부사장의 후임으로는 김승찬 신임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이끄는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송민규 부사장 후임으로 이시혁...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미래성장 축 '바이오' 전략 지휘 2025-12-04 14:45:45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부사장이 그룹 내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에서 기존 사업개발본부를 이끌어온 최윤정 부사장을 전략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전략본부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글로벌 성장 전략 등 주요 의사결정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최...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에 '3세'최윤정 선임…RPT 본부 신설 2025-12-04 14:33:53
최윤정 사업개발본부장을 전략본부장으로 선임하고 방사성의약품(RPT) 본부를 신설하는 등의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바이오팜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축 중심의 핵심 기능 강화 및 실행력 제고를 목적으로 2026년 1월 1일 자로 이같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단독] 현대차그룹, 국내·제네시스·인도·중국 사령탑 ‘세대교체’ 2025-12-04 10:40:59
김승찬 국내판매사업부장(전무·사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국내사업본부장에 선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오랜 기간 영업 일선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정통 ‘영업통’이다. 내수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방어와 판매 수익성 제고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새 ...
[뉴욕유가] 우크라 합의 불발에 하루 만에 반등…WTI, 0.5%↑ 2025-12-04 04:49:41
3주 연속 불어났다. BOK파이낸셜의 데니스 키슬러 선임 부사장은 "전반적 글로벌 공급은 여전히 상당히 풍부하다"면서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협정이 지연될 예정이어서 시장은 자체 조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지정학적 이슈들이 있기 때문에 시장은 여전히 매우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sjkim@yna.co.kr...
기후리스크는 이미 ‘가격 붙은 위험’... “기후공시 기반 금융생태계 구축 시급” 2025-12-03 15:27:53
권종우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장(부사장)이 기후리스크 시대에서 보험의 역할과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후위기로 인해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보험사들은 사전적 리스크 진단과 투자에 기반한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기능이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위험 흡수·관리 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