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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르코지 교도소 수감…"진실은 승리할 것" 2025-10-21 17:36:32
3회, 1시간씩 면회가 허용된다. 수용실엔 사전 등록된 번호로 연결되는 유로 전화기가 있어 가족과 통화도 가능하다. 러닝머신이 설치된 체육관과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수감에 맞춰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변호인단 중 한 명은 상테 교도소 앞에서 언론에 이같이 밝히며 사르코지...
자선사업가로 위장…고문·살인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실체 2025-10-16 07:01:37
발표했다. BBC는 천 회장이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기 위한 특별 시설을 관리하고, 공범들과 함께 수백만개의 휴대전화번호를 입수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기획했다고 보는 현지 검찰의 법원 문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BBC는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천 회장이 최대 4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재무부도...
사업가 행세 속 범죄조직 운영…살인 등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2025-10-16 06:10:20
회장이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기 위한 특별 시설을 관리하고, 공범들과 함께 수백만개의 휴대전화번호를 입수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기획했다고 보고 있다. 미 법무부는 이들이 범죄 수익으로 시계, 제트기 등 사치품과 피카소의 그림 등 희귀 미술품까지 구매했다고 밝혔다. BBC는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천 회장이 최대...
"URL 눌렀으니 과실" 5대 은행 자율배상 10%뿐…정부 대책 속도 2025-10-10 05:49:01
결정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내부 배상심사협의회 등에서 고객 과실(0∼3단계)과 은행의 사전 예방 노력 정도(0∼3단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배상 여부와 정도를 결정한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분쟁 조정 사례에서 해당 은행은 고객이 자녀를 사칭한 메신저 피싱에 속아 악성 앱을 설치하고 계좌 비밀번호...
전한길, 수척한 尹 모습에 오열…"목숨 걸고 지키겠다" 2025-09-27 18:42:20
하지 않겠나"라면서 "저는 목숨 걸고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16분 구속 피고인 대기실 문을 열고 법정에 들어섰다. 하얗게 센 짧은 머리에 수척한 모습이었다. 남색 정장을 착용하고 넥타이는 매지 않았다.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 배지를 달았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85일 만에 법정나온 尹…"구속상태선 재판·특검 못나가" 2025-09-26 17:33:04
왼쪽 가슴에 수용번호 ‘3617’이 프린트된 흰색 명찰을 달고 법정에 나온 윤 전 대통령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지고 머리카락이 하얗게 센 상태였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에 이어 진행된 보석 심문에서 “구속 상태에선 주 4~5회 재판에 특검 조사까지 임하는 게 어렵다”며 직접 불구속 재판을 호소하기도 했다. ◇재구속 후...
"너무 수척, 가슴 찢어져"…살 쪽 빠진 尹에 지지자들 '아우성' 2025-09-26 14:37:29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이 적힌 배지를 단 모습이었다. 특히 전보다 살이 눈에 띄게 빠지고 흰머리가 늘어난 점이 눈에 띄었다. 구치소에서 법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선 수갑과 포승줄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정에 들어설 때는 모두 푼 상태였다. 윤 전 대통령은 천천히 피고인석으로 걸어가 둘째 줄의...
흰머리에 살 빠진 尹…노타이 정장 입고 왼쪽 가슴엔 '3617' 2025-09-26 12:37:35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을 달고 있었다. 구치소에서 법원으로 이동하는 과저에선 수갑과 포승줄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정에 들어설 때는 모두 푼 상태였다. 윤 전 대통령은 천천히 피고인석으로 걸어가 둘째줄의 첫번째 자리에 앉았다. 재판부가 있는 법대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다. 피고인석에 서 있던...
검은 정장입고 법정에 선 김건희, 주가조작·공천개입 등 모두 부인 2025-09-24 17:38:21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다.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흰색 플라스틱 배지를 달았다. 구치소 내부 지침에 따라 수갑은 풀린 상태였다. 김 여사의 첫 마디는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나”라는 재판장 질의에 “아닙니다”고 답한 것이었다. 피고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 신문 단계에서 재판장이 생년월일을 묻자...
'4398' 수용번호 달고 나온 김건희 "무직입니다"…혐의 모두 부인 [영상] 2025-09-24 17:26:19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다.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흰색 플라스틱 배지를 달았다. 구치소 내부 지침에 따라 수갑은 풀린 상태였다. 김 여사의 첫 마디는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나”라는 재판장 질의에 “아닙니다”고 답한 것이었다. 피고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 신문 단계에서 재판장이 생년월일을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