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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건설, 850가구 규모 '담양고서 한양립스 에코루체' 공개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2 13:02:34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해 장성군과 순창군까지도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개발 호재도 많다. 고서면 보촌리 일원에 전남개발공사에서 사업비 2577억원을 들여 2689가구를 건립하는 도시개발사업(예정)을 진행 중이다. 동광주 지역의 주택수요에 따른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양건설의...
횡성·장수에 5년간 100억원 들여 농촌특화지구 조성 2025-09-21 11:00:04
장수나들목 인근을 농촌융복합지구로 육성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횡성군과 장수군은 사업 계획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구체화하고 2029년까지 농촌특화지구를 완공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앞서 지난 3월에는 전북 순창군과 전남 신안군을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정동영 "김정은 APEC 참석땐 경사…北美 정상회담 가능성도 높아질 것" 2025-07-14 17:51:05
빚은 것에 “태양광 사업은 생존형 생계형 호구지책으로 한 것”이라며 “공동 발의한 영농법 태양광 지원법은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태양광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자는 ‘배우자가 전북 순창군 농지 취득을 위해 위장 전입한 것이냐’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엔 “(위장 전입을) 인정한다. 제...
"무섭게 내렸다"…전국 곳곳 신기록 경신 2025-06-22 15:23:27
경신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세종, 전북 정읍·남원·고창·순창군, 전남 영광군, 충북 서청주 등에서 6월 일강수량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정읍의 경우 136.3㎜를 기록하며 1970년 1월 관측 이래 6월에 하루 간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종전 1위 기록은 1986년 6월 24일 내린 135.5㎜다. 남원에서도 19...
전북 순창군, 사전투표 이어 최종 투표율도 전국 1위…86.54% 2025-06-03 23:21:12
전북 순창군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70.29%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본 투표율 16.25%를 합산해 최종 투표율까지 86.54%로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다. 3일 순창군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거인 수 2만4184명 가운데 2만93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윤석열...
사전투표율 70% 육박…전국 1위는 이곳 2025-05-31 12:45:24
기록(61.62%)보다 7.73%P 높은 수치다. 31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누적 사전투표율에서 전국 최고를 기록해 전국 2위인 전남 신안군과는 3.74%P 차이를 보였다. 이번 대선의 전국 사전투표율은 34.74%로 지난 대선(36.93%)보다 2.19%P 떨어졌다. 이에 반해 순창군은 제20대 당시 57.2%보다 무려 12.15%P...
'지역활력타운' 태백·증평 등 10곳에 6100억 지원 2025-05-21 18:01:03
주거단지 기반시설 구축에 나선다. 순창군은 도시 은퇴자 등을 위한 공공임대·단독주택 등을 건설한다. 하동군은 딸기를 활용한 소득 기반형 귀농·귀촌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농식품부와 국토부는 올해 10월까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방자치단체와 지역활력타운 관련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
지역소멸 위기 대응…'지역활력타운'에 태백시 등 10곳 2025-05-21 11:00:03
주거단지 기반시설 조성에 나선다. 순창군은 도시은퇴자, 청년근로자, 귀촌인 등 다양한 수요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와 단독주택 등을 건립하고, 하동군은 지역 특화자원인 딸기를 활용한 소득기반형 귀농귀촌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선정된 사업에는 기반시설 조성에 국비 최대 20억원을 지원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10년간 취업자 수 증가 절반이 수도권…지방은 70%↓ 2025-05-09 17:00:04
취업자 비중이 가장 낮은 1.8%를 기록한 전북 순창군은 10년 전보다 청년 취업자 수가 70%나 감소했다. 조선업 밀집 지역을 포함한 영호남 산업 도시들의 쇠퇴로 기존 남성 중심의 고용구조를 보였던 광양시와 거제시, 여수시, 영암군 등의 여성 고용률은 많이 증가했다. 그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상대임금 격차도...
지방청년 떠날 수밖에…일자리 절반 수도권에 쏠렸다 2025-05-09 10:07:04
취업자 비중이 가장 낮은 1.8%를 기록한 전북 순창군은 10년 전보다 청년 취업자 수가 70%나 감소했다. 조선업 밀집 지역을 포함한 영호남 산업 도시들의 쇠퇴로 기존에 남성 중심의 고용구조를 보였던 광양시와 거제시, 여수시, 영암군 등의 여성 고용률은 많이 증가했다. 그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상대임금 격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