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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 일본바둑 천재소녀, 프로 데뷔 후 첫 승 2019-07-09 13:23:26
돌을 잡은 나카무라 초단은 한국의 한종진 바둑도장에서 2015년부터 작년까지 바둑을 배웠다. 한 9단은 지난 1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일본어로 바둑 용어를 종이에 적어 가르쳤는데, 한 6개월 후에는 스미레가 나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더라. 부모님과 상담할 때 스미레가 통역할 정도였다. 똑똑한 아이"라고...
양학선·여서정, 6월 제주서 화려한 뜀틀 묘기 2019-04-26 06:30:01
기타 스미레가 출동한다. 협회는 그간 세계선수권, 올림픽 FIG 월드컵 성적을 기초로 여러 나라에 수준급 선수들의 출전을 계속 타진 중이다. 도쿄올림픽 남녀 도마에서 동반 금메달에 도전하는 양학선과 여서정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방 팬들에게 체조의 재미를 선사할 참이다. 남녀 기계체조 10개,...
일 92세 여류기사, 주요 타이틀전 본선 최고령기록 갱신 2019-03-08 11:15:31
패한 후 "오늘 바둑은 너무 엷게 두었고 계가도 허술했다"면서 "남편이 평생 현역으로 활동했으니 나도 둘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10살의 나이로 내달 사상 최연소 프로기사로 데뷰할 예정인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hy5018@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1 08:00:05
DB 190228-1227 체육-006921:21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92-84 삼성 190228-1230 체육-007021:24 日 스미레, 한국서 입단 파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190228-1234 체육-007121:36 프로농구 kt, DB와의 중위권 혈투서 승리…DB 3연패 190228-1235 체육-007221:36 [프로농구 중간순위] 28일 190301-0059 체육-000105:28...
日 스미레, 한국서 입단 파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9-02-28 21:24:54
스미레가 입단은 했지만, 실력은 없다. 앞으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미레 뿐 아니라 김상천, 김상인, 한우진, 조남균, 정훈현 등 이 도장에서 공부하며 입단에 성공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들도 이날 축하연의 주인공들이었다. 이 가운데 김상천과 김상인은 지난해 12월 닷새...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정확한 응징 2019-02-21 17:38:03
제5보(142~162) 일본기원 영재특별채용 추천 기사 나카무라 스미레 초단(9)이 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 한국의 최정 9단과 조훈현 9단에 이어 이번에는 대만의 헤이자자 7단과 대국했다. 20일 일본기원 도쿄 본원에서 열린 슈간고 주최 ‘신초단 시리즈 기념대국’에서 나카무라 초단은 헤이자자 7단에게 정선으...
최정 9단, 日 소녀기사에 한 수 지도 2019-01-23 18:05:46
못 둬 아쉽다"고 말했다. 2009년 3월생인 스미레 초단은 지난 5일 일본 사상 최연소 입단이 결정됐다. 스미레는 연수 기간을 거쳐 오는 4월 1일 일본기원 관서총본부 소속 전문기사가 된다. 이날 대국은 내달 3일 저녁 7시 바둑TV에서 방영된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1-22 15:00:02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 01/22 13:45 지방 천병혁 일본기원 최연소 프로기사 스미레 초단 01/22 13:46 지방 정회성 한국당 '손혜원 의혹 밝히러 왔다' 01/22 13:47 서울 사진부 일본 바둑 천재소녀, 나카무라 스미레 01/22 13:48 서울 사진부 여성 당원들과 햄버거 먹는 황교안 전 총리 01/2...
日 최연소 소녀 프로기사의 당찬 목표는 "세계 NO 1" 2019-01-22 13:33:55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불고기"라고 했다. 동석한 스미레의 어머니는 "이제는 매운 음식도 잘 먹는다"라면서 "일본에 가서도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찾기도 한다"고 전했다. 스미레가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박정환 9단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선 "잘 두니까 그냥 좋다"라고 했다. shoeless@yna.co.kr (끝)...
[주요 기사 1차 메모](22일ㆍ화) 2019-01-22 08:00:05
일본 천재소녀 바둑기사 스미레 기자회견(예정) ▲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 준준결승 결과(예정) [문화] ▲ 지금 안방극장은 악녀 열전(송고) [동포ㆍ다문화] ▲ "다르지 않아요"…전국서 '다문화체험 초등생 캠프'(송고) [그래픽] ▲ 생산자물가지수 추이(예정) ▲ 아시안컵 대진표(예정) ▲ 로또 판매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