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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관리상태 최상…유리알 그린서 승부 갈릴 것"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8-20 17:12:50
12번홀(파4)이 대표적인데요. 페어웨이 끝에는 개울, 왼쪽엔 긴 페널티 구역(워터해저드), 오른쪽엔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거리를 계산하지 못하면 타수를 잃기 십상입니다. 포천힐스는 홀별 난이도가 극명하게 나뉘고 피칭웨지부터 롱아이언까지 골고루 잘 다뤄야 정복할 수 있는 까다로운 코스입니다. 올해는...
벤츠코리아, 하반기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참가 신청 오픈 2025-08-14 09:21:59
스피드웨이’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하게 실제 자연 지형을 활용한상설 오프로드 코스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는 참가자의 드라이빙 숙련도에 따라 △AMG 디스커버(기초) △AMG 퍼포먼스(심화) △AMG 어드밴스드(고급) △AMG 나이트서킷(야간 체험)...
출발 3.8초 만에 시속 100㎞…빗길서도 안정 주행 2025-07-29 15:38:15
AMG 스피드웨이에서 ‘BYD 씰(SEAL) 트랙 데이’를 열었다. 주행가능거리 등 전기차 고유의 특성이 아닌 스포츠 세단인 씰의 주행 성능을 알리기 위해서다. 씰의 첫인상은 날렵했다. 바다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물결형 리플 램프가 눈에 띄었다. 크기는 현대자동차 전기 세단 ‘아이오닉 6’보다 살짝 작았다. 차량...
좌우 해저드·비치 벙커 빠지면 ‘보기’는 기본...운명의 수레바퀴 도는 홀 2025-07-27 15:37:21
꽉 찼다”며 “그린 스피드는 2.8m로 대회 땐 3m 초반대로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어웨이 둘러싼 호수 위협적 서코스 5번홀 티잉 구역에 오르니 이 홀이 왜 운명의 수레바퀴로 불리는지 고개가 끄덕여졌다. 화이트 티 기준 378m(블랙 티 401m)로 전장이 긴 파4홀인데 페어웨이 전체를 호수가 둘러싼 반도의 형태를...
[시승기] 경쾌한 가속력에 안정적인 핸들링…BYD 퍼포먼스 세단 '씰' 2025-07-18 08:00:04
있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였다. 제한속도 없는 서킷 위에서 기술력을 가감 없이 느껴보라는 자신감으로 읽혔다. 씰 다이내믹 AWD(사륜구동) 모델에 올라타 인스트럭터의 지시에 따라 스피드웨이로 진입했다. 직선 구간에서 페달에 체중을 실어 끝까지 밟아봤다. 금세 속도가 시속 150㎞ 언저리까지 올라 앞차에...
"중국산 車 무시 마라"…고성능 '스포츠 전기 세단' 타보니 [현장+] 2025-07-18 08:00:04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트랙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짐카나를 시작으로 공도 주행, 트랙 주행, 그리고 전문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씰에 동승하는 트랙 택시로 이뤄졌다. 가장 먼저 짐카나에서는 슬라럼 코스와 차선 변경 코스, 긴급 제동을 통해 씰의 주행 성능을 맛보기 하는...
도로 위 '레이싱카' 벤츠 AMG GT, 살짝 밟아도 강력한 가속력 2025-06-24 16:01:09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길이 4.3㎞)에서 시승했다. ◇ 10년 만에 돌아온 AMG GT처음 마주한 외관부터 남달랐다. 전통적인 스포츠카 실루엣을 계승한 GT 2세대는 길게 뻗은 보닛에 강렬한 파워돔, 가변식 리어 스포일러(뒷날개)에다 21인치 ‘AMG 10 트윈 스포크 단조 휠’이 장착돼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줬다....
홋카이도 니세코 '하나조노 골프장', 자연과 함께하는 완벽한 골프 휴가 2025-06-13 15:26:24
웨이 진입이 가능하다. 골프장 주변의 자연경관은 특히 매력적이다. ‘에조 후지’라 불리는 요테이산의 웅장한 자태는 플레이의 긴장감을 완화시켜 주며, 페어웨이에서 여우나 사슴을 마주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본 골프장은 한국과 달리 ‘홀아웃’ 문화가 일반적이다. 아름다운 자연에 정신을 빼앗기면 자칫...
"시속 200㎞로 달렸는데" 화들짝…몸값 비싼 車 이유 있었네 [현장+] 2025-06-01 13:40:46
55 4MATIC+’가 서킷에서 화려한 성능을 뽐냈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GT 55 모델뿐 아니라 E 53 하이브리드 4MATIC+, A 45 S 4MATIC +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다양한 AMG 모델을 운전하면서 AMG만의 극대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만끽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는 반 세...
김동선과 신유열, 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만났나 2025-05-30 06:51:47
회장은 지난해 10월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 청바지와 점퍼 차림으로 참석해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그룹 회장과 회동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흔히 정장과 수행비서로 상징되던 재계 회동의 풍경은 어디에도 없었다. 젊은 총수들은 레이싱 문화를 매개로 한...